[충북일보=세종] 세종YWCA가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평일 오후 1~6시 세종YWCA 2층 교육장(조치원읍 새내12길 35 )에서 총 10회(50시간) 진행된다. 희망자는 자신의 주민등록등본·통장사본·얼굴사진 각 1장을 지참, 4월 20일까지 세종YWCA 1층 사무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044-862-0872~3 세종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올해 9급 지방공무원 채용 시험 경쟁률이 세종시청은 작년보다 낮아진 반면 세종교육청은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선발 인원에서 시청은 크게 늘어난 반면 교육청은 줄어든 게 주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시청 일반행정직,34.6대 1서 23.8대 1로 낮아져 오는 5월 19일 처러질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8급 간호직 및 9급 17개 직류)을 앞두고 세종시는 지난달 26~30일 원서를 접수했다. 그 결과 모두 102명을 뽑는 데 1천853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이 18.2대 1(잠정)에 달했다. 수험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일반행정직(장애·저소득층 제외)은 48명 모집에 1천143명이 지원,2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세직도 5명을 뽑는 데 119명이 접수, 경쟁률이 일반행정직과 같았다. 하지만 4일 오후 9시까지 접수를 취소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경쟁률은 다소 낮아질 수 있다. 지난해에는 8급 간호직 및 9급 9개 직류에서 46명를 선발하는 데 1천396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이 올해보다 훨씬 높은 30.3대 1(잠정)이었다. 일반행정직(장애·저소득층·시간선택제 제외)은 25명 모집에 8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올해 고용률 73.4%를 달성하기 위해 100억여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고용률 실적 72.2%보다 1.2% 높은 수준이다. 군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 보은군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공표하고 고용노동부는 연차별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제도다. 군이 올해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목표를 보면 정부 부문에서 2천84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창출 1천775명 △직업능력개발훈련 60명 △고용서비스 893명 △창업지원 112명 등이다. 민간부분에서는 기업 유치 및 신설, 확장을 통해 1만6천248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정부·민간부문을 합쳐 모두 1만9천8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최근 활발한 투자유치 및 산업단지 분양, 입주 등으로 취업자가 늘어나고 행복주택 건립 등으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과 주관한 '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관내 요양 기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제2차 전문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7월 '지역 일자리 공시제' 특별상 수상에 따른 재정인센티브를 통해 1차 전문요양보호사 양성과정에 3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에따라 모두 20명의 교육생 중 1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이중 14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제2차 전문요양보호사 양성과정에서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며, 모두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4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비경제활동에 있는 만19세 이상 음성군 주민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베이비부머(55~68년생), 결혼이주여성, 모자 여성 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가산점을 적용해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13일까지 금왕읍 음성시니어클럽(043-883-8007)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총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23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송원영 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은 "교육과정이 이론 및 실습 등 252시간을 수
[충북일보] 충북도가 올해 141개 일자리 사업에 총 3천717억 원을 투입해 10만 개 일자리를 만든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특성 고용전략 △청년의 원활한 일자리 진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확대 △일자리창출 기반강화 등 4대 전략을 발표했다. 중점 추진 분야는 △청년일자리(충북형 청년공제, 청년임금 격차해소 지원,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여성일자리(새일여성인턴제, 청년여성 희망일터 지원사업) △노인·장애인 일자리(9988 행복나누미,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장애인복지 일자리사업, 자활근로사업) 등 이다.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도 확대 시행한다. 도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크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등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일자리대책을 보완·발굴할 것"이라며 "새로운 청년 일자리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정부예산 추가확보 등을 통해 올해 일자리 창출 증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가 도내 중견기업인 삼화전기의 불법파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신속한 기소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지난 2월 28일 삼화전기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고, 시정지시 했다"며 "이는 지난해 11월 22일 청주노동인권센터가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청했던 삼화전기의 불법파견 의혹이 모두 사실로 밝혀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주노동인권센터는 근로자파견이 금지된 직접생산공정업무에 37명의 파견노동자를 고용해 직접 지휘·감독을 하고 있는 불법파견 사실과 이들에 대한 차별을 문제제기했다"며 "하지만, 삼화전기는 이 사실을 즉각 부인하면서 조사가 진행되기 전 불법파견 노동자 일부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또 "고용노동부의 이번 조사로 삼화전기가 불법파견을 자행한 사실이 드러나고, 이들을 차별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취한 사실마저 밝혀졌다"며 "이뿐 아니라 임금체불 위반 사실 등의 근로기준법 위반 사실도 다수 적발됐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삼화전기는 불법파견 노동자들이 기존 정규직들과 다른 연봉제 근로계약을 맺는 차별적 행태를 중지하고, 정당한
[충북일보] 충북도가 올해 3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주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사업공고일 기준 2년 이상 정상가동 중 최근 1년간 청년 일자리 창출(정규직) 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이다. 도는 서류 심사와 현지실사,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 총 11개 기업을 선정한 뒤 기업별 최대 3천만 원의 고용환경개선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고용환경이 다소 열악한 성장촉진지역(보은, 영동, 옥천, 괴산, 단양)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지역과 성장촉진지역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희망 기업은 오는 4월 12일까지 (재)충북기업진흥원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청년포털)와 (재)충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가 오는 7월 근로시간 단축 시행을 앞두고 한국노총 등과 함께 근로자와 기업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지난 16일 한기수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 전국금속노련 충북지역본부의장 등과 의견을 나눴다. 도에 따르면 도내 3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7월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따른 선제적 준비가 완료됐거나 일부 기업체만 소규모의 신규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인 미만, 100인 내외 중소기업은 인력채용이 현실적으로 힘들고, 다만 근무방법을 바꿔 그 부담을 줄여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한기수 의장은 올 초부터 시행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 겹치면서 기업에게는 추가인력 채용 및 인건비 부담, 근무교대조 변경, 관련 교육 등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 의장은 대기업·중소기업간 원·하청 관계의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중소기업이 투자한 만큼 이익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대기업·중소기업간 부의 재분배를 위한 성과공유제가 꼭 필요한 만큼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6월말까지 기업이 당장 필요로 하는 수요인력을 시급히 파악해 공급
[충북일보=옥천] 김영만 옥천군수가 지난 1년 간 꾸려온 '청년호'가 돛을 펼치고 출항했다. 김 군수는 인구감소의 해소방안을 청년층에서 찾아야 한다며 지난해 3월부터 청년을 위한 제도와 조직, 정책을 차근차근 만들어 왔다. 지난해 6월 충북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7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기획감사실에 인구청년대응팀을 신설하고 동시에 청년들의 군정참여를 높이기 위해 청년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청년사업 발굴에도 바로 착수했다. 지난해 하반기 100일 동안 충북연구원과 협력해 청년실태조사와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 지역 청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42건의 청년정책 추진과제를 발굴했다.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 과제들에 대한 검토보고회가 열렸다. 김성식 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관련 부서 실·과·소장과 팀장 등 26명이 참석해 그간 검토한 청년과제를 공유하며 옥천 청년호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보고회에서 공유한 청년정책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총 42건 중 17건은 올해 안으로 착수할 예정이거나 이미 시행 중이다. 이중 청년층 군정참여를 높이기 위한 '군 위원회 청년층 참여 확대'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8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각 사업장별 관리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일자리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시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충주지사 교육문화부 권진영 강사를 초빙해 최근 재난재해 및 대형사고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 예방대책 등 사례별 강의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송원영 경제과장은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에 있어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며 상반기 사업기간은 6월 3
[충북일보] 전국 소상인들은 하루 평균 10.9시간 일하지만 개인생활을 위해 1.4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이 느끼는 일과 삶의 균형도는 100점 만점에 41.8점에 불과했다. 도내 소상인들은 10.9시간 일하고 2.0시간 개인생활을 하며, 일과 삶의 균형도는 39.2점으로 나타나 이들의 일과 삶의 균형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의 자동차·부품판매업, 도매·상품중개업, 소매업, 음식점업 등 4개 업종의 5인 미만 소상인 700명을 대상으로 '소상인 일과 삶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특히 40세 미만(48.4점)과 60대 이상(38.4점)의 차이가 10점에 달해, 연령이 높을수록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 월 매출 규모별로는 매출 규모가 클수록 상대적으로 일 하는 시간과 삶의 시간이 균형적이라고 인식했지만, 실제로는 월 매출 규모가 높아도 개인생활 시간이 확대되지 않았다. 한편 소상인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평균 8.3시간의 노동과 3.1시간의 개인시간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근로자의 일과 삶의 비율(7대3)과 비슷한 정도를 희망
[충북일보=세종] 봄철을 맞아 세종시내 중앙과 지방 공공기관 등이 잇달아 직원 모집에 들어갔다. △정부청사관리본부 전문임기제 공무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운영과 관련 업무를 총괄할 전문임기제 '다'급 공무원 1명을 뽑는다. 만 20세 이상으로 관련 자격이나 경력을 갖추고 있으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연봉(수당 등 별도)은 4천185만9천~5천893만6천 원이다. 원서는 3월 12~14일 접수한다. ☎ 044-200-1169(채용),330-1470(직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선임급 직원 재단법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보육추진팀에서 일할 선임급 직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석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자(학사는 7년 이상)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최초 계약 기간(2년) 연봉은 4천200만~5천600만 원이다. 원서 3월 12~13일 접수한다. ☎044-999-3301 △세종시청·시의회 임기제공무원 3명 세종시의회 사무처가 언론홍보 업무를 맡을 일반임기제 공무원(행정 7급) 1명을 뽑는다. 20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연봉은 4천185만9천~5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