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극동대학교 사이버안보학과 박원형(사진)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선정한 '2015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에 선정됐다. 정보보호 전문가인 박 교수는 현재 해외 저명 저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저널, IEEE 국제 콘퍼런스, SPRINGER 저널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직무설계 및 IoT보안 교육과정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한편, 박 교수는 2013년부터 미국 마르퀴즈 후주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등재 인물로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영국 IBC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전 세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강현중(석사 2년), 손주영(석사 1년), 장우석(석사 1년)씨가 한국과 EU간 고등교육협력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한-EU 교육협력사업(ICI-ECP)'의 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됐다.이번 선발로 이들은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프랑스 니스대학교에서 수학 후 충북대와 니스대학교 공학석사학위를 복수로 취득할 수 있게 됐다.'한-EU 교육협력사업(ICI-ECP)'은 2015년부터 향후 4년간 매년 2명에서 4명 정도의 학생들을 선발해 독일, 스페인, 폴란드, 프랑스의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은 매월 100만원의 체재비, 대상국의 학비 및 1회 왕복 항공료를 EU로부터 지원 받게 된다./김병학기자
[충북일보]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충북도내 일선고교들이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청주 상당고와 중앙여고 등 도내 일부 고교들은 수능 D-100일을 하루 앞둔 3일부터 2박3일 또는 5박6일간의 방학에 들어갔다. 학교들은 수험생들에게 수능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배려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는 것.김병규 상당고 교장은 "수험생들이 수능이 100일 남았다는 것에 대해 압박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심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재충전을 위해 일시적이나마 방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수능 100일을 앞둔 3일 청주시내 대형쇼핑센터나 백화점에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건강식품(홍삼, 비타민 등)이나 건강베개나 숙면용 매트리스 등 홈패션 상품을 구입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청주시내 한 대형쇼핑센터 한 관계자는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 컨디션과 관련된 학부모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수요에 맞춰 건강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총명탕(聰明湯)'도 선호하고 있다.총명탕은 집중력 향상과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하여 과거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은 지역민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실버놀이지도사 취득과정을 운영한다.실버놀이지도사 취득과정은 이달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10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놀이지도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 종료 후, 시험성적, 교육태도, 출석률 등을 종합평가 하여 실버놀이지도사 자격증이 부여된다. 수강 신청은 8월 6일까지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본관 1층)를 방문해 수강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며, 자격시험 응시료와 자격증 발급비용은 개인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립대학 기획협력처(043-220-5333)로 하면 된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고구마는 건강과 미용효과가 10대 건강식품중 최고라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고구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인을 만드는 매력적인 자연식품입니다"고구마 애찬론을 펼치고 있는 김홍식(61) 단장은 "고구마는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며 "고구마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탄수화물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고 곡류와 채소의 영양을 골고루 갖춘 준완전영양식품"이라고 말했다. 김 단장이 말하는 고구마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우선 식이섬유로 비만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상승을 방지하는 데다 혈당치 상승억제 작용, 대장암 발생억제의 효능이 있다고 말한다. 또 비타민류로서는 건강개선에 효과적이고 고구마에 들어있는 미타민 C는 사과의 10배로 상당히 좋은데다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고 칼륨이 쌀의 18배, 고구마에 들어있는 칼륨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건강을 유지시키고 1~2개의 고구마에 하루섭취 칼슘도 들어 있다고 소개한다. 특히 폴리페놀류는 항상화작용과 항변이원성, 항고혈압성, 항압작용을 하며 당뇨병,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의 예방에 효과적인데다 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하얀액체인 얄라핀은 장을 청소하는
[충북일보] ○…청주대 이공대, 경상대를 비롯한 6개 단과대학 학생회가 지난달 31일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를 탈퇴. 각 단과대 학생회장단은 "교수회가 단과대학생회장들이 김윤배 전 총장 등 대학 측에 매수됐다고 몰아가고 있어 탈퇴를 결정했다"며 "어른들의 싸움에 개입되는 것이 싫다"고 주장.이에 청주대 구성원들 사이에서 범비대위가 추진 동력을 잃었다는 의견이 제기.청주대 한 구성원은 "박명원 총학생회장이 두 단체 사이에서 화해를 시키려 했으나 어려웠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일로 향후 범비대위 집회 등에 학생 동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언.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사립대가 자율성을 근거로 공개를 거부했던 총장·부총장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공개하라는 판결이 나와 충북도내 사립대들이 주목.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지난주 시민단체 위례시민연대가 고려대·연세대에 각각 총장 업무추진비 법인카드와 문서목록 공개 등을 요구한 행정심판에서 "대학의 공개 거부 사유가 부당하다"고 판결.현재 충북도내 사립대들은 총장과 부총장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단 한 곳도 공개한 대학이 없이 이번 판결이 도내 사립대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 집중.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약대 홍진태.한상배 교수팀이 PRDX6 유전자가 관절염을 악화시킨다는 사실과 그 원인을 규명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국제 관절염 최고 권위 학술지 Arthritic and Rhematology (IF 7.7) 인터넷 판에 수재했다. 그 동안 학계에서는 catalase, superoxide dismutase, glutathione peroxidase 및 다른 PRDX subfamily인 PRDX1-5등 많은 항산화 유전자가 관절염, 암, 퇴행성 신경 질환 등 각종 산화적 손상에 의하여 일어나는 질병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PRDX6는 오히려 반대의 기능을 가진 것으로 밝혀져 학계의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PRDX6는 PRDX1-5 (환원물질로 thioredoxin사용, 구조적으로 cysteine 2가짐) 들과는 다르게 환원형 물질로 glutathione을 이용하며, 구조적으로 cysteine 기가 1개 라는 차이점이 있고 무엇보다 inducible phosphlipase A 활성을 가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JNK와 PRDX6가 결합해 AP-1의 활성화를 촉진시킴이 관절염 악화의 주요 작용기전임을 증명했으며, 이를 통해 관
[충북일보] 대학구조개혁평가 가집계 결과가 금주내로 각 대학별로 통보된다. 이번 통보를 앞두고 1단계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충북도내 6개 대학들의 긴장모드에 들어갔다. 2일 도내 대학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금주내로 대학구조개혁평가 가집계 결과를 대학별로 통보할 계획이다. 8월 말로 예정된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종 결과를 앞두고 가집계 결과만으로 상위권과 하위권에 속한 대학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다.평가 결과에 따라 수시모집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지난 6월 1단계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은 청주대, 한국교통대, 영동대, 건국대(글로컬) 등 도내 6개 대학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지난달 회의에서 3년간 총장과 이사장의 구속 또는 사퇴, 부정·비리가 발생한 대학의 경우 평가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다는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도내 일부 대학들은 체념하는 분위기까지 보이고 있다. 더욱이 행정 제재나 감사 처분을 받는 등 사안이 경미한 대학에게는 감점 패널티가 적용되면서 평가등급이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6월 하위 등급을 받은 전국 37개교 중 상위 10%인 4개 대학 정도가 상위 등급으로 상향된다. 최종 평가에
[충북일보] 충북대 수의학과 김학현(석사 1년·사진)씨가 지난 6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최된 2015 미국수의내과학회에서 'Association between endocrinopathies and hyperlipidemia in 104 dogs with acute pancreatitis: a retrospective study'란 제목의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비교내분비학회(Society of Comparative Endocrinology)가 수여하는 "SCE's 2015 Early Career Poster Award" 수상자에 선정돼 이와 함께 장학금(미화 200달러)을 받았다.김학현 씨는 해당 연구에서 개의 내분비질병과 급성췌장염 발생과의 상관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충북대 수의과대학 부설 동물의료센터에 내원해 진료 받은 개들을 분석해 갑상샘기능저하증에서 보다는 진성당뇨병과 부신겉질기능항진증(쿠싱병)과 연관성이 있는 고지혈증과 급성췌장염 발생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음을 증명해 전 세계 수의임상내분비 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이 연구는 강지훈 교수의 지도하에 수의과대학의 졸업논문으로 시작한 연구를 대학원 진학 및 수련의 과
[충북일보=충주]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우쿨렐레라'를 충주에서도 배울수 있게 됐다. 한국교통대학교는 3일부터 평생교육원에 우쿨렐레 자격증반을 개설하고 강의를 실시한다. 이 강좌를 수행하는 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는 이미 3년 전부터 충북대와 청주대에서 우쿨렐레 강사를 배출해 오고 있는 단체로됐, 이번 강좌 이후 충주지역에서도 우쿨렐레 강사를 배출할 수 있게 됐다. 하와이의 민속악기인 우쿨렐레는 맑고 밝은 음색을 갖고 있는데다 휴대까지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배울 수 있다. '벼룩이 톡톡 튀는 모습'을 표현한 악기로 알려진 우쿨렐레는 4개의 현으로 이뤄져 가요는 물론, 팝과 클래식까지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으며 5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보급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가수 이문세와 이효리, 송중기, 소유진, 김연아 등 인기인들이 우쿨렐레의 매력에 빠져 배우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 이를 배우려는 붐이 일고 있다. 최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수업시간을 활용해 우쿨렐레를 배우는 학교가 늘고 있으며, 내년부터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이 결정되면서 우쿨렐레 강좌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우쿨렐레는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