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봉(서원대 법·경찰학과 교수) ·이수희(덕성초 교사) 씨 자혼=28일(토)낮12시3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보테가마지오 로스타뇨 채플홀(당일오전9시30분 청주체육관앞 버스 출발)
△김주철(충북일보 충주본부장)씨 여혼 피로연=6월3일오후5시30분~8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웨딩홀
△박대용(옥천군이원면장)씨 자혼=29일(일) 오후 1시 옥천 명가하우스 웨딩 그랜드볼룸.
△박연섭(괴산군의회 의장)씨 여혼(박해나)=28일(토) 오전 11시 CJB컨벤션 3층 신의정원(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854), 피로연 27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청천주유소. (010-3709-4129)
△故 라형찬(전 라이온스충북지구 부총재)·박충환(전 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씨 자혼=22일(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효성빌딩 LL층 아펠가모 반포점(당일 전세버스 오후 1시 충주체육관앞 출발).
△정호진(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씨 자혼=29일(일) 오전 11시 청주시 흥덕구 더빈컨벤션웨딩홀 카리스홀 3층
△이상준(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주무관)씨 결혼=28일(토) 오후 2시 서울시 동작구 아르테스웨딩 2층
△김창호(충북도 국제통상과 서기관)씨 자혼=21일(토) 오후 1시 청주 더빈컨벤션 1층 채플홀.
△전흥식(전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충북센터장)씨 자혼=21일(토) 낮 12시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더빈컨벤션웨딩홀.
△이영주(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주무관)씨 결혼=21일(토) 오후 1시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 2층 피에스타홀(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291).
△문경수(청주시 오창읍사무소 주무관)·김 솔(〃 율량사천동주민센터 주무관)씨 결혼=21일(토) 오후 1시 음성 행복웨딩홀.
△정현관(청주시 우암동주민센터 주무관)·문추비(〃 가덕면사무소 주무관)씨 결혼=21일(토) 낮 12시30분 아름다운웨딩홀 본관1층 들국화홀.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