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내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돕기 위한 대학초청 입학설명회가 시작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8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수도권 주요대학과 충청권 대학 등 30여개 대학을 초청해 다음달 27일까지 입학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설명회에서는 2021학년도 대학별 전형 결과 분석, 2022학년도 모집요강, 충북지역 학생들의 지원 성향과 달라지는 모집요강에 대해 안내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교사만을 대상으로 대학초청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는 학교측과 협의해 충북 대입진학 지원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대입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세명대학교가 최근 민송도서관에서 '2021 세명진로 Festival 2학년을 위한 진로취업역량 성장주간'을 열어 성황리에 마루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로역량검사 △지문적성검사 △타로카드 진로상담 △명함만들기 △퍼스널컬러&메이크업 △취업역량검사 △AI역량검사 △창업 △현장실습 △진로탐색 △사진인화 △리멤버 직업카드로 구성된 총 1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 스탬프 이벤트와 빙고 같은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학생들이 즐기며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로 대면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NCS핵심 뽀개기 △PSAT 핵심 뽀개기 △컴퓨터 활용 능력 △구글 애널리틱스 △면접 이미지 전략과 같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이는 행사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LMS를 통해 운영 중이며 오는 6월 6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이완건 취·창업지원처장은 "이번 행사처럼 학년별 맞춤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취업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 대학일자리센터(649-7390~
[충북일보] 청주대 관광호텔경영학부 유종식(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21-2022년 판에 등재됐다. 유 교수는 호텔·관광분야 연구를 통해 지난 4년간 30편 이상의 SSCI급 논문을 게재하는 등 이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창의인성개발센터가 최근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인성역량융합 특강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창의인성역량융합 특강은 방송인 타일러 라쉬씨를 초청해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란 주제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의 성취 경험을 쌓아라"라는 메시지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의인성역량융합 특강 에세이 공모전을 통해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도 만들 예정이다. 대원대는 현재 '미래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직업교육체계 구축'을 혁신지원 사업의 목표로 삼고 대학발전과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혁신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경영자문 및 기술지도'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생산성, 경쟁력 향상을 꾀한다. 사업단은 지난해 50개 업체에 200회의 자문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횟수를 늘려 220건에 2천2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생산성,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영자문과 기술지도서비스를 제공해 충청권 기업의 기술지도 만족도 평균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받는 등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경영자문과 기술지도에 교내 교수들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노영희 단장은 "경영, 전략기획, 투자 등 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7일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과 시설장 대상으로 '퍼펙트 키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퍼펙트 키친'은 센터 내 어린이 급식소 표준 모델관 견학과 교육을 통해 급식소 시설·환경 개선,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올바른 영양 및 위생·안전 관리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공정관리 등 어린이 급식소 취약관리 항목을 중점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급식소 모델관 관람, 식재료보관 라벨 작성, 생 채소·과일 소독액 제조 시연, 자외선 소독기 살균램프 교체 실습, 올바른 손 씻기 체험, 짠·단맛 미각 판정 검사 등의 실습 및 체험으로 진행됐다. 유광원 센터장은 "퍼펙트 키친 프로그램에 참여한 급식소 운영자, 관리자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운영 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교육대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국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2학년도 청주교육대 대학입학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전반적인 내용과 면접방법 개선, 자기소개서 폐지 등 주요 변경사항, 전년도 전형 결과가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청주교대는 또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와 면접고사 방법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학설명회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서류평가·면접고사 △2022학년도 정시모집 계획 △2021학년도 수시·정시모집 결과 △질의응답·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6월 4일까지 온라인 접수처(청주교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라도 당일 설명회 링크 주소(https://youtu.be/Z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2021학년도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통해 정보 전달과 학생지원을 위해 '취업성공 UT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취업성공 UT서포터즈'는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인식을 제고하고 발전적인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는 자체 홍보UCC를 제작해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는 등 많은 재학생들이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다양한 홍보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의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재학생 진로·취업 인식을 개선하고, 이에 따른 프로그램 참여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원대 융합교육연구소는 28~29일 이틀간 국제융합교육발전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원대에 따르면 학술대회 첫날 융합교육 관련 연구 토론과 발표에 이어 융합교육전공 대학원생들의 논문계획과 결과가 발표된다. 둘째 날에는 '코로나 이후의 지오지브라 활용 수학교육'이라는 주제로 지오지브라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회 발표자는 스코틀랜드·스페인 등 국내외 13개국 44명으로 현재 200명 이상이 참석 등록했다, 키노트 강연자로 국내에서는 한국교원대 김영훈 교수가 나선다. 라운드 토론에는 영국 캠브리지(Cambridge)대학 교수, 핀란드 대학교수, 한국교원대 정은영 교수, 백성혜 교수, 주현식 박사, 최경식 교사, 박호걸 소장 등이 참여한다. 융합교육은 코로나19 확산과 기술 발전에 따라 급변하는 현대 사회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는 핵심 연구과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서원대 산학협력단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가 27일부터 예비창업자·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보육을 실시한다.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9개 창업보육 팀에 각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자체 개발한 스포츠사회적기업 특화 SVM(Seowon Sports Social Venture Marathon)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SVM 프로그램은 △스타트 단계:스포츠사회적기업 기본 △러닝 단계:스포츠사회적기업 심화 △지속가능 단계:스포츠사회적기업 실전 등 총 3단계 교육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기업가 정신, 사회적기업 창업전략, 국내외 스포츠 사회적기업 트렌드, 공공사업 사업 계획서 작성, 스포츠사회적기업 비즈니스모델 수립, 지식재산권 컨설팅,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CEO 특강, 마케팅 지원 등이 있다. 서원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국내 1호 운영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는 지난달 20일 창업보육기업 9개 팀과 함께 1회 워크샵을 진행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운동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로부터 5년 연속 지원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중원대 운동부는 KUSF 주관 '2021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이다. 이 사업은 KUSF가 대학운동부 운영 환경 개선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 우수학생 선수의 체계적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중원대는 기존에 운영하던 씨름, 골프, 축구, 승마, 태권도 외에 펜싱, 카누 등 신규 운동부를 창설해 7개 종목의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창설된 펜싱부는 전국대회 3위 입상, 카누부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발, 축구부 진필립(종교문화학과) 선수는 프로축구팀(K-2리그) 부산 아이파크팀에 입단했다. 중원대는 올해 지원받는 7천900만 원을 7개 종목에 배분해 훈련비, 훈련용품비, 대회 출전비 등에 쓸 계획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습관 형성을 도우며, 학내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독자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독자인증제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재학생과 소수집단학생(장애학생, 외국인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함양하고, 자기개발계획서 작성을 통해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소장도서 또는 전자책 3~8권의 독서활동을 하고,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로와 관련된 자기개발계획서 양식을 확인해 작성 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이다.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두원 도서관장은 "자기개발 및 진로 계획서 작성을 통해 진로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고찰의 시간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