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충남 당진시와 아산시 일대를 방문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 참여한 읍면동 협의체 위원 70명은 충남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을복지사업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이어 당진시 함상공원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대해 토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2016년 4월 구성된 이후 현재 900여명이 넘는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의 역할을 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1회 오감만족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단지 내 잔디광장에서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국화꽃의 향연'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황소, 비행기 등을 표현한 국화조형물 18점과 농업인대학 국화분재과에서 출품한 국화분재 작품 60점이 전시된다. 또 관람객이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국화 심어가기 체험'을 오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농업테마체험관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는 농업기술센터가 제공해주는 화분에 국화를 심어보고 심은 화분을 가져갈 수 있다. 하루에 8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 및 현장접수를 병행해 받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즈넉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화전시회를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정연구원이 내년 개원을 앞두고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연구원은 오는 25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해 다음달 7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연구직 6명, 관리직 2명 등 모두 8명이다. 연구직은 각각 수석 연구위원 1명(도시계획 분야), 책임 연구위원 2명(도시계획/문화관광 분야), 연구위원 3명(교통정책/산업경제/일반행정 분야)이며, 관리직은 4급 상당 1명(경영지원실장), 7급(또는 8급) 상당 1명(사원, 회계 분야)이다. 연구원은 채용분야별 관련 전공자 등 20명 이내의 채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1월 중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전형 등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과 지원조건 등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시험채용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광희 원장은 "개인적인 역량은 물론 조직 구성원으로서 협력과 청주시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최고의 연구 인력을 채용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연구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분야별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도시공간부 △도시경영부 △산업경제부 △
[충북일보] '2023년 청주시 아동권리축제'가 다음달 4일 문암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시 아동참여위원회, 시 아동복지관, 충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청주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1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마련됐다. '우리들이 만드는 오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동·청소년 버스킹 공연 △마술공연 △아동권리퀴즈 등 레크리에이션 △비누방울 및 풍선이벤트 △아동권리 포토존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체험·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시 대표 아동참여기구인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권리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아동참여위원회 의견이 반영된 '랜덤플레이댄스'도 진행된다. 8개 아동·청소년 버스킹 팀은 댄스, 노래, 밴드, 난타 등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 시민 모두가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아동학대와 아동권리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사회참여 활성화, 아동권리보호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모니터링단과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청소년 정책제안 한마당 등을
[충북일보] 청주시는 '1회 오감만족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단지 내 잔디광장에서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국화꽃의 향연'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황소, 비행기 등을 표현한 국화조형물 18점과 농업인대학 국화분재과에서 출품한 국화분재 작품 60점이 전시된다. 또 관람객이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국화 심어가기 체험'을 오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농업테마체험관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는 농업기술센터가 제공해주는 화분에 국화를 심어보고 심은 화분을 가져갈 수 있다. 하루에 8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 및 현장접수를 병행해 받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즈넉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화전시회를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상당신협은 24일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일대에서 지역내 취약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프로젝트로, 2022년까지 총 3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2023년은 누적 42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주상당신협 임직원과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봉사 참가자들은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성희 청주상당신협 이사장은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신협의 이념과 3대 정신의 하나인 협동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헌사업이다. 당 조합 비전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으로 사랑받는 신협이 되고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의심 사례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신승철 청주시 청원구청장이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 24일 청원구는 신 구청장이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방역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청원구는 북이면과 오창읍 등 소를 키우는 농가가 밀집돼 있어 럼피스킨병이 유입될 경우 매우 큰 손실이 예상된다. 신 구청장은 "외부에서 발생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거점소독소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약품 관리와 방문자 소독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2023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MC 조영구가 특별 출연해 '용감한 형제' 청주사업장에서 현장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했다. 실시간으로 약 6천명이 시청했고 1시간 동안 미니족발 등 178개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라이브 방송시간 동안 미니족발 300g, 통순살 족발 400g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져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청주몰 소식 알림받기를 설정한 시청자들에게도 1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됐다. 용감한 형제는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소상공인으로 미니족발, 통순살 족발 등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이다. 해당 상품은 네이버스토어 '청주몰(https://smartstore.naver.com/cheongjumall)' 내에도 게시돼 방송 이후에도 언제든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여니만두' 홍보 방송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주시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온라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
[충북일보]청주시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는 유튜버 햄지가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천㎏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1천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는 이날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 200포를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햄지는 "거주하고 있는 용암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광식 용암1동장은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후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후원자의 온정을 필요한 곳에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통합 1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100만 자족도시 조성방안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추진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맞아 통합 이후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위해 추진된다. 세부 과업은 △통합 이후 10년에 대한 성과 평가 △통합 이후 10년간 사회 변화에 대한 인식조사 △상생발전방안 외부평가 △재정지원 특례 축소 및 종료에 따른 재원 활용 방안 연구 △통합 청주시의 미래 비전 제시 등이다. 용역 결과는 내년 6월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 청원이 통합한 지 내년이면 10년이 된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성과를 확인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통합 청주시가 미래 100만 자족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은 청주오송도서관 등 지역 내 도서관을 방문해 담당자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원들은 도서관 4곳을 방문해 청주지역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또 이들은 청주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가 주요 혼잡교차로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사업 대상지는 전문 업체의 현장조사로 주성사거리, 분평사거리, 흥덕사거리, 봉명사거리 등 도심 혼잡구간 9곳이다. 시는 이곳에 57억원을 들여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좌·우회전 차로 추가, 가·감속차로 및 교통섬 설치, 교통정보시스템(ITS) 신호망 적용 등이다. 시는 혼잡구간별 특성을 반영해 최적의 개선방안을 마련한 뒤 2025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면 시민들이 체감하도록 바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속보=이범석 청주시장이 행정가의 태를 벗고 정치인으로 변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공직생활 30여년 이후 청주시장에 당선된 이 시장이 정치무대에 데뷔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행정가적 면모에만 힘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방증하듯 이 시장은 '가능성이 높은 일에만 매진한다'는 행정가 출신들 특유의 행동원리에 묶여, 반대로 가능성이 낮은 일에는 도전조차 하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충북일보가 제시한 '청주교도소 이전 방안'을 들 수 있다. 지난 1990년대부터 30여년간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지만, 그동안 청주지역 내에서의 이전만을 고려하다보니 해법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다 본보 취재 과정에서 교도소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이 하나둘 의향을 보이면서 이 문제는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청주지역 내에서의 이동이 아닌 타 지자체로의 이전이다. 이에대해 교도소 이전 권한을 가지고 있는 법무부도 본보를 통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청주시 담당자들 역시 "새로운 길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시장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충북일보] 충북지역에 국공립장기요양기관이 2020년, 2022년 각 1곳씩 2곳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노인 인구 1천만명이 넘어서고 있지만 전국 153개 시·군·구에는 국공립 기관이 전무한 데다, 절반 이상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장기요양기관 유형별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이 전국에 2만8천868곳 있지만, 이 중 국가나 지자체가 설립한 기관은 256개소로 전체의 0.9%다. 법인은 3천984개소로 전체의 13.8%이고, 개인이 설립한 기관은 2만4천628개소로 전체의 85.3%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가 및 지자체가 신규 설립한 국공립 시설 현황'에는 2020년부터 2024년 7월말까지 국가나 지자체가 신규로 설립한 장기요양기관은 36개소뿐이었다. 남 의원은 "우리나라는 노인 돌봄에 있어 민간 기관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국공립 시설은 전체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는 꾸준히 지적돼 왔다"며 "특히 153개 시군구에 국공립 장기요양기관이 전무하며, 현재 운영 중인 국공립 시설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의 향후 검토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충북도가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새 활주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오는 8일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항공 관계자와 공항 관련 기술 용역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도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입법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97년 문을 연 청주공항은 공군 17전투비행단과 함께 사용하는 민군 복합 공항이다. 군용 활주로 2개 중 1개를 군과 민항기가 공동으로 쓰고 있다. 이에 청주공항은 슬롯(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공군이 민항기에 할애한 여객기 슬롯 횟수는 주중은 7~8회, 주말은 8회로 적은 편이다. 게다가 활주로 길이도 2744m여서 대형 항공기는 이·착륙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장거리 국제선이나 화물기를 띄울 수 없다.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추진하는 이유다. 도는 군 공항을 겸하는 청주공항에 활주로를 신설하거나 연장하려면 국방부 등 군 당국의 이해와 동의가 필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