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은 지난 23일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맹동면 일원에서 음성군수, 소방서장 군농협지부장 등이 참여해 수박 등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을 실시했다. 각 기관장들은 범죄의지를 사전에 제압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찰순찰차량과 자율방범대 차량을 이용해 수박 재배지 농장 주변을 순찰했고 수박 선별장에 들러 농민들을 격려했다.이번 합동순찰로 각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맹동면 일대 수박, 고추 등 농산물 절도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안전한 음성을 만들기 위한 민 관 경간의 협업체계를 더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음성경찰서는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자원봉사단체와 각 유관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준)은 감곡초등학교 이경희(37)교사를 음성 이달의 교육가족상 6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6월 '이달의 교육가족상'에 선정된 이 교사는 감곡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평소 기초학력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학습부진책임지도 실천사례발표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고,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해 꾸준한 자기연찬으로 교육활동 우수교사 표창을 받았다. 이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 발달을 위해 탐구 및 과학교육에 도 힘쓴 결과 과학교육활동 지도 유공교사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교사는 또,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학교 홍보활동을 담당해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널리 홍보해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 및 학부모의 학교 교육 만족도를 높여 감곡초가 2013년 홍보우수기관으로 기관장상을 받는데 기여했다. 그리고 매일 명상시간 운영, 마니또 활동을 통해 학급 어린이들이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서도 매우 적극적으로 노력함으로써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한편, '이달의 교육가족상'은 음성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우수 교직원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성실하고 창의적인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자 매월 음성관내
(재)음성장학회 장학기금이 각계각층의 관심 속에 기본재산 101억원을 조성한 가운데 이달 명예퇴임을 앞둔 고창기 주민복지실장, 이규공 도시건축과장, 김주오 보건소장이 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 장학기금으로 400만원을 기탁했다.고창기 주민복지실장은 34년 9개월간 음성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기관 선정, 음성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전통시장 상권보호와 고용기회 제공 등 지방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주민과의 유기적인 관계 유지로 주민화합에 기여했다.이규공 도시건축과장은 40년 3개월간 음성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군도와 농어촌도로 개설사업 추진, 농촌마을과 농촌환경정비사업 추진, 하천정비사업 추진, 음성군 기본계획과 군관리계획의 수립 추진, 음성읍 소도읍 육성사업 추진, 금왕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에 기여했다.또한, 김주오 보건소장은 32년 11개월간 음성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보건의료시설 인프라 구축, 감염병 발생 사전차단과 의약업소 관리로 군민건강 보호,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창기 주민복지실장, 이규공 도시건축과장, 김주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안성기)은 전국 최고의 복숭아 브랜드로 손꼽히는 충청북도 음성군의 '햇사레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을 시작했고 밝혔다.지난 4월 고온현상으로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10일 정도 빨라지고, 5월부터 때이른 무더위가 시작돼 지난해 보다 7~10일 정도 빨리 수확한 음성햇사레복숭아는 감곡면 한백용씨가 재배한 '호정조생'이란 품종으로 감곡농협 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지난 20일 74박스를 선별작업해 서울 강서공판장으로 출하했다.햇사레법인 관계자는 "출하된 복숭아는 박스당 18~23과로 과실크기가 다소 작으며, 공판장에서 받은 평균 경매가가 1만 9천500원 정도로 예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라는 뜻의 햇사레복숭아는 충북지역의 좋은 일조조건과 햇사레 회원농가의 각고의 노력으로 당도와 색택이 뛰어나다. 또한, 2012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원예 농산물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높은 인지도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은 24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식중독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인대상의 집단급식 관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무더운 날씨에 안전한 급식을 제공함으로써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의 시설관리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군에 따르면 학교급식시설을 비롯한 50인 이상 급식시설은 집단급식소로 신고돼 있어 식중독 예방 관리가 비교적 양호하지만 50인 미만 어린이집 등 소규모 복지시설은 식중독 예방교육과 홍보 등 위생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설명했다.이에 군은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70곳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요령, 식자재 안전관리방법,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사례 위주로 이날 교육을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이번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청 육상팀이 전국육상대회에서 참가선수 2명이 상위권에 입상했다.지난 20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끝난 '2014 고성통일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음성군청은 10종경기에서 문형진이 1위, 장대높이뛰기의 구하나가 2위를 차지했다.10종경기에서 종합성적 6천429점을 기록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문형진은 목포대학교를 졸업한 우수한 선수로 항상 성실하고 꾸준한 자기관리와 훈련으로 대회를 준비해 왔다.장대높이뛰기의 구하나는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전국체전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경력이 있는 잠재력 있는 유망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김상경 음성군청 육상팀 감독은 "음성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이 영광을 군민에게 돌리며 계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가 23일 충북지역인적자원 개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극동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극동대 학생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 맞춤형 인재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계획됐다. 이번 협약에는 극동대 김영수 학생처장, 강이구 기획처장을 비롯해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서도원 선임위원, 정수현 선임연구원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충북지역의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정기 및 상시 인력수요조사 결과 공유 △지역 산업계 인력양성수요에 대한 교육과정 반영 노력 △능력 중심의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지역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및 관련 정보 공유 △구직자 성향 분석 자료 공유 △취업 관련 정보공유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한 조사·연구 협력 △중소기업 취업난 해소를 위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홍보활동 적극 협력 △기타 충북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률 향상을 위한 사업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극동대 김영수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업과 관련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교수를 대상으로 취업률 향상을 위한 진로상담사 과정을 진행했다. 강동대 교수를 위한 진로상담사 과정은 강동대학교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선택과 결정, 진로계획, 실천, 진로변경 등의 과정을 내담자의 심리 및 성격과 적성을 분석하고 진로상담기법을 통해 성숙한 생애진로발달을 수행하기 위함이다. 진로상담사 과정은 커리어 개발과 취업/진로 지도 전문가 역할 수행, 진로탐색도구 활용법 및 검사 체험, 진로계획, 진로설정, 진로준비, 진로선택 모듈 등 다양한 진로상담 기법이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다. 강동대는 취업률 향상을 위한 진로상담사 과정 외에도 튜터링 결과발표회, 교수 및 학생 에세이 경진대회 등을 매월 진행하여 학업 및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준)은 23일 용천초등학교 다목적교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장, 학부모·지역위원 및 간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제도개선 사항, 학교발전기금 관리 및 운용,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이해 등 실무 위주의 연수로 진행됐으며, 학교(유치원)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실정과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날 연수에서는 조선에듀케이션 행복인성연구소 어거스트홍 소장의 '자녀를 위한 행복한 인성코칭' 연수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충청북도교육청 신석호 감사담당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청렴관련 직무연수'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운영위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을 실시해 운영위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준 교육장은 이날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교육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제도적 바탕위에 학교운영위원님들과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의 애정과 관심이 결집되었을 때 명품일류 음성교육 실현에 한발 더 다가갈 것"임을 강조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지난 10일 우박피해를 입은 음성군 삼성면의 농가들로 구성된 우박피해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특별재난구역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제출하고 대책을 요구했다.삼성면 우박피해비상대책위원회(이하 삼성우박피해비대위)는 지난 10일 음성군 삼성면 전체 36개 리 마을 중 과반수에 이르는 마을(덕정·양덕·대정·능산·용대·대야 등 20개 마을)에 갑작스런 우박으로 인해 420여 농가의 360ha에 이르는 농작물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이에 삼성우박피해비대위는 "이번 우박피해로 삼성면 피해지역 농가는 모든 농산물이 초토화 된 것은 물론 삶의 터전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며 "현재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기는 하지만 벼랑 끝으로 몰린 우리 농민들의 상황을 타계하고 생계를 이어 나가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이라고 호소했다. 이날 삼성우박피해비대위는 지역 농민의 힘만으로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특별재난구역 선포 △피해지역 농민의 생계안정대책 마련 △피해농민 지원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 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음성군에 제출했다.한편, 음성군이 집계한 피해현황에 따르면 벼 108.4㏊, 고구 마 39.6㏊, 인삼 34.3㏊, 복숭아 22.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