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지난 2012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동대문구 장안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들은 연말 관내 경로당과 불우이웃에 나눠 줄 목적으로 쌍정리 258번지 일대 약 200㎡(700평)에 심었던 60단의 고구마를 수확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성열 장안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대다수 농사를 지어본 적 없는 분들로서 농사일의 어려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민만식 맹동주민자치위원장은 "도·농상호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하여 고구마를 수확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맹동면과 동대문구 장안1동 주민자치위원장 간의 사전협의로 이뤄졌으며 매년 실시하기로 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제261회 임시회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한다.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을 보면 7일 1차 본회의를 통해 주요사업 현지확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7일부터 10일까지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이 진행되며 13~14일 양일간 수정산 등산로 정비 등 9개 주요사업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하고, 15일에는 상정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이 마무리된다.한편, 의원들은 기획감사실 관련 질문 2건, 주민복지실 1건, 행정과 5건, 경제과 1건, 농정과 3건, 환경위생과 1건, 건설교통과 2건, 도시건축과 7건, 산업개발과 5건, 안전총괄과 1건, 시설관리사업소 1건 등 11개 실과에 걸쳐 모두 29건의 질문을 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은 다음달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읍·면 총관리자 및 업무보조원, 조사원 등 모두 45명이다.자격조건은 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주민으로 총관리자는 상황실 상주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조사원은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 업무를 원활히 할 수 있어야 한다.조사요원 활동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거나, 가구주택기초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해 직접 인터넷접수(인터넷접수는 10월 10일까지)를 하면 된다.한편, 이번 조사는 내년에 있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한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로 오는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군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사는 거처를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에서 생산되는 인삼의 제 이름을 찾아주기 위해 마련한 "제2회 음성인삼축제" 가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음성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금왕읍 일원에서 개최한 음성인삼축제에 7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약 5억 5천만원의 수삼판매액과 인삼가공품등 농축산물 판매액을 포함해 총 7억 1천만원의 판매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삼 판매액 4억여 원보다 1억 5천만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수삼과 기타 농축산물 판매액은 총 5억 6천500만원이였다. "전국 생산량의 5%인 음성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개최한 이번 축제 1일인 첫날부터 품질 좋고 타지역보다 저렴하게 판매되는 음성인삼을 구입하기 위하여 축제장을 찾아온 방문객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 중 "음성군 인삼벨을 올려라"에는 군내 9개읍면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음성지역, 인삼, 일반상식 등 각종 퀴즈 문제를 풀어 1등에게 금 3돈을 전달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쳤다. 또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 대도시 소비자 초청행사에는 서울, 경기지역, 울산 중구, 동대문구, 강동구 사회단체 및 동호회 등 약 1천5
7대 음성군의회의 의정비가 공무원 보수 인상율만큼인 13% 정도 올리는 수준에서 추진될 전망이다.군은 음성군의회가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해 옴에 따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해 7대 음성군의회 의원들이 받게 될 의정비 결정을 준비하고 있다.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음성군의 재정능력과 의원 1명당 주민수 등을 고려해 연간 1천923만원을 받고 있는 현재 월정수당에서 ±2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지급기준을 결정할 수 있다.의정비는 의정자료수집 및 연구비(월90만원 이내)와 보조활동비(월 20만원 이내)로 매월 최대 110만원으로 제한해 놓은 의정활동비와 의원의 직무활동에 대해 매월 지급되는 월정수당을 통칭해 부른다.음성군의회의 경우 의정활동비로 110만원을 받고 있어 더 이상 금액을 올릴수 없지만 매월 160만2천500원을 받고 있는 월정수당에서 최대 20%까지 올리거나 내릴수 있다.현재 군은 △동결, △지난 4년간 인상된 공무원 보수인상율(13.1%)을 적용 매년 3% 정도 인상, △4년간 20% 증액 등 3가지 안을 검토 중이다.이 중 공무원 보수인상율을 반영해 인상하는 안을 심도있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군의 의정비 인상 추진은 지난 5년 동안 단
음성군과 음성동요학교는 지난 4일 음성동요학교에서 '2014년 반기문 전국 인성동요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교학생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 오른 초등부 13팀과 유치부 8팀의 어린이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 대회의 취지는 음성군 생극면의 "고추 먹고 맴맴 전래동요 발상지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음성군을 홍보하고,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인성동요를 통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대회는 수레울권역 추진위원회와 강동대학교가 협찬하여 민·관·학이 함께하는 동요축제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수레울권역 주민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먹거리장터 운영했고, 강동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도 재능 기부로 체험부스를 운영해 대회가 풍성하게 진행됐다. 군과 음성동요학교는 2010년부터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된 동요 에듀케어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면서 동요를 다양한 방면으로 활성화해 동요의 요람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대회결과 대상 1팀과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 장려상 4팀 등 총 11팀과 1명의 지도자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원남면 주봉1리 김진복 이장(55)이 음성군 3분기 군정발전 유공군민으로 선정됐다. 김 이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작년에 절임배추 20box를 원남면에 기탁해 불우이웃에 전달했고, 올해도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참깨·고추·옥수수·배추)을 수차례 어려운 이웃에 기탁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또, 지난달 23일 열린 원남면 어르신 "효" 큰 잔치 행사시 김 이장은 거동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을 행사장까지 직접 모셔오는 등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수 있도록 도왔다. 이밖에도 주봉2리 마을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성사를 위해 관계기관 등에 수차례 방문, 건의하는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다문화가족들의 흥겨운 한마당 '2014 글로벌투게더 음성군 다문화축제'가 5일 무극중학교에서 열렸다.올해로 두번째 개최하는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구성원간의 친화력 및 결속력 강화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음성군 다문화가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소진원) 주최·주관하고, (사)글로벌투게더음성이 후원했다.행사는 경대수 국회의원,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군의장, 조천희 군의원을 비롯한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다문화여성들의 화합의 행사를 축하했다.나라별공연(베트남·중국)의 흥겨운 식전행사로 공연을 시작해 개회식과 1부 공감한마당(수기발표·이중언어발표)과 2부 화합한마당(체육대회·장기자랑 진행)으로 진행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다문화체험 및 홍보부스에서는 각 나라의 소개와 함께 대표관광지 소개를 운영하는 한편, KT,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가해 법률 등에 대한 상담 및 홍보부스도 운영했다.또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해 군수 표창에 음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
음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5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비 9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내년부터 시작하는 삼성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비 57억원과 갑산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비 32억이다.삼성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오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로정비, 복지회관 리모델링, 시가지 경관개선, 중심도로 간판정비 등 사업을 추진해 면소재지로써의 기능강화와 생활편익,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소이면 갑산리 마을권역의 발전을 위한 갑산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은 같은 기간 총사업비 32억원이 투자된다.지역특산물인 체리를 테마로 공동판매장 및 생태학습장 등을 설치하고 마을안길 및 마을회관, 생태하천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우선 군은 2015년 주민들의 많은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행정 인허가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진행해 빠르면 2016년부터 착공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성면소재지가 종합적으로 재정비되고, 갑산리는 도농교류 촉진과 귀농귀촌의 모범마을로 육성하여 풍요롭고 활기찬 마을권역으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2015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1천278명 모집에 7천426명이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9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수시 1차 모집은 작년 같은 시기보다 2천236명이 더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의 경쟁률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 중 물리치료과가 정원 내 일반전형 50.86 대 1로 가장 높았고 간호과 40 대 1 치위생과가 38.9 대 1로 그 뒤를 이었다.보건계열 중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학과들은 최근 여학생뿐 아니라 남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해마다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외 항공, 뷰티, 유아교육, 호텔 관련 모집단위의 지원율이 높았다.이는 취업을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수험생들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려는 만학도와 대학 졸업자들의 지원이 점차 증가한 점도 하나의 요인이라는 분석이다.입학처 박명숙 처장은 "학령인구감소에 따른 전국적 지원율이 감소되는 상황이지만, 우리대학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해 앞으로 남은 신입생 모집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수시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