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준)은 2014년도 4분기 친절·청렴공무원으로 행정지원과 신선아(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30일 시상한다고 밝혔다. 신선아 주무관은 평소 청렴도 제고와 공직기강 확립, 직원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애쓰며, 관내 관리자 및 직원들의 고충을 살필 뿐만 아니라 친절과 상냥함으로 민원인을 대하고 있어 동료 직원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음성교육지원청은 매분기별로 교육지원청 및 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ㆍ청렴공무원을 선정하고 친절·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자기평가표 작성을 통해 주기적으로 의식수준을 자체 진단해 직원들의 고객만족도 제고와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은 지난 26일 음성장학회 특기장학생으로 선발돼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는 익명의 군민이 음성장학회에 5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금왕읍이 고향이라고만 밝힌 이 익명의 군민은 "학창시설 음성장학회로부터 태권도 분야 특기장학생으로 선발돼 그 도움으로 지금은 사회인으로 진출했다"며 "적은 돈이지만 200억 기금 모금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을 기탁했다.음성군 장학회 이필용 이사장은 "교육강군 2차 5개년 계획을 내년도부터 다시 시행하면서 공부를 잘해 명문대학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대 변화에 맞게 특기를 갖춘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에게 장학 기회를 넓혀야겠다고 계획하고 있는 시점에서 특기장학생 수혜자까지 지역 후배 양성을 위해 기탁을 하는 선순환 구조는 향후 기금 모금에 던지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음성장학회는 연말을 맞아 공무원 및 기업체 등에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학금기탁 및 사업은 행정과 평생교육팀 043-871-3083이나 군 홈페이지 "군민"에서 음성장학회 싸이트로 접속하면 되며(www.eumseong.go.kr
음성군은 올해 에너지절약 우수읍·면으로 최우수 생극면, 우수 맹동면, 장려 삼성면, 감곡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9개 읍·면에 대해 전년 대비 전기절약 실적과 에너지절약 실천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2개 부문 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절약 우수부서를 선정, 발표했다. 각 읍·면에서는 청사 실내온도를 여름철 28℃이상, 겨울철 20℃이하로 유지하고, 중식시간 사무기기 소등, 개인전열기 사용 제한, 자동차 선택 요일제 등에 참여했다. 민간에 대해서는 문 열고 냉·난방 영업 점검, 캠페인 실시 등의 에너지절약을 적극 실천했다.전년 대비 전기사용량을 보면 생극면이 18.7% 절감했으며, 이어 맹동면이 7.6%, 삼성면이 5.6%, 감곡면이 3.6% 순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시상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은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주민생활안전 방범지도'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군은 300만원을 투입, 3천부의 방범지도를 만들어 각 읍면 사무소,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배부한다.방범지도에는 방범용 CCTV설치 장소, 청소년 우범지대 위치, 노인보호구역 및 각 마을의 경로당 등 위험 요소 등이 수록돼 있다.또 경찰서, 파출소, 소방서, 응급실 등 범죄 관련 주요기관의 전화번호를 기재해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군은 편안하고 사고 없는 우리 고장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자율방범대에도 배부하여 방범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산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농업과 관련한 각종 직불금 72억 5천800만원을 30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국비로 지원하는 쌀소득등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은 5천512농가에 52억6천400만원, 도비로 지원하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4천877농가에 2억2천400만원, 순수 군비로 지원하는 쌀소득보전직불제 군비지원금은 4천609농가에 10억7천900만원 등 논농업에 65억 6천 8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밭작물의 소득보전 및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밭농업직접지불금으로 5억9천만원을,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 농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한 조건불리지역직불금으로 5천770만원 등 밭농업에 모두 6억4천9천00만원을 지급한다. 군은 각종 직불금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각 읍·면 심사위원회 및 현장점검, 토양검증, 잔류농약검증 등 등을 통해 지급대상자 및 필지를 선정했다.군 관계자는 "현재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지급대상자 신규진입 조건이 2년이상 1ha이상 경작에서 2015년에는 1년이상 1천㎡이상 경작으로 조건이 완화되며 고정직불금 지급단가가 ha당 90만원에서 2015년에
음성군은 지난 8월 도입한 자연휴양림 군민우선예약제로 인해 전년도에 비해 음성군민 이용률이 12%, 전체이용객도 10%이상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군은 지역주민에 한하여 시설의 40%대 대해 매월 25일부터 각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군민우선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성수기에 20%, 비수기에 50%를 할인해주고 있다.수레의산자연휴양림은 생극면 차곡리 산47-1번지에 위치해있으며 4~15인이 묵을 수 있는 숲속의집 16동, 백야자연휴양림은 금왕읍 백야리 127-1번지에 위치하며 5~20인이 묵을 수 있는 숲속의집 8동 11실, 6~10인용 복합산막 1동 10실, 오토캠핑장 7면을 운영중에 있다.또한,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는 2015년 개장을 목표로 2.6ha 규모의 국민여가캠핑장을 조성중에 있으며, 백야자연휴양림에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백야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등을 조성중에 있어 산림휴양시설의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자연휴양림 예약신청은 매월1일 오전9시부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만 할 수 있으며, 이때 음성군민 우선 예약분 40%를 제외하고 다음달에 사용할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불법 도박판을 벌인 현직 농협 조합장과 그의 지인들에게 경찰출동사실을 알려 현장 검거를 면하게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는 A경찰관이 충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의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7일 오후 9시께 음성군 관내 한 지역 소방파출소 건물 2층에서 농협 조합장 B씨를 비롯한 그의 지인들이 도박판을 벌이고 있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음성경찰서 상황실을 통해 현장 단속을 지시했다. 음성경찰서은 관할내 지구대의 경찰관 2명이 출동해 도박현장을 단속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현장에 출동한 A경찰관이 도박장을 단속하기 전에 도박판을 벌이고 있는 한 지인에게 경찰 단속 정보를 알려 도박현장에서 도주하게 만든 다음 현장을 덮친 혐의을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3명을 단속했으며, 현재 도주한 3명에 대한 조사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지역내 식당과 소방파출소 등지를 다니며 상습 도박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단속된 장소가 정부기관 시설인 소방파출소 건물이여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현재 충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A경찰관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경찰은 도박장에 있었던 조합장 B씨를 비롯한
음성군은 올해 충청북도가 시행하는 '도민이 추천하는 2014년도 친절공무원'에 산림축산과 남상길(46)·김홍영(45) 직원, 도시건축과 김유경(32) 직원 등 3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행정 일선에서 모범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민원인을 감동시킨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감사글이 올라오는 등 민원인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왔다.산림축산과 남상길 직원은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사업을 펼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해당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글을 전달받았다. 같은 과 김홍영 직원도 맹동면 근무 당시 농업경영체 신청 업무를 진행하면서 누락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자기 일처럼 챙기고, 항상 친절히 상담해주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는 칭찬글이 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했다.도시건축과 김유경 직원은 지난 2월 수도사업소 근무 당시 아파트 하수처리시설의 불편사항에 대해 아파트의 개인하수처리시설을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처리하는 방법 제안을 통해 아파트 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2천여명에 이르는 아파트 주민들
음성군 맹동면은 지난 26일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안두희)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 300만원을 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대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대소와 맹동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노부부가정, 복지시설 등에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대동새마을금고는 대소면과 맹동면에서 영업중이며 관내에 급증하는 금융기관 틈새에서도 혁신도시 내 지점 운영, 좀도리 운동실시, 조합원 비밀 보호 등 고객의 철저한 정보관리 및 차별화된 운영전략으로 지역서민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맹동면 지정기탁금으로 활용되며, 맹동면에서는 지원이 필요한 개인과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의료비 등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금왕읍은 지난 26일 금왕읍 2층 소회의실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2차 금왕복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금왕라이온스클럽, 적십자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민간기관 및 단체와 금왕읍사무소, 금왕보건지소가 참여한 금왕 복지 네트워크회의는 지난 11월에 위원을 재정비해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이번 회의에서 금왕복지 네트워크는 인적안정망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운영규정을 명확히 했고, 동절기 생계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매진하기로 했다.더불어 자체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복지대상자에 대한 정기 방문을 통한 보호체계를 지원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김중기 금왕읍장은 "앞으로 민관이 협력과 소통을 통해 금왕읍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현장 맞춤형 서비스지원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