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군정발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1일부터~31일까지이며, 공모내용은 인구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인구증가 방안과 융·복합 지역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다.다만, 단순한 건의나 불만 등의 민원과 이미 사용되고 있는 사항, 비현실적인 내용, 일반적인 사회통념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되거나 군의 행정사무가 아닌 사항은 공모에서 제외된다.응모방법으로는 군 홈페이지(http://www.eumseong.go.kr) 참여마당(국민신문고) 코너를 이용하여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관련부서에서 7월 중 실현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고 실시 가능한 제안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참여행정 구현을 위한 주춧돌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심사에 의한 우수제안자에게는 금상 100만원, 은상 8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노력상 10만원을 지급하고 창안등급 이하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부상금 5만원을, 그리고 불채택 제안자에게는 1만원 이하의 기념품을 증정하여 공모제안의 참여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한동희 기획감사실장은 "음성군 제안제도 운영조례에 의해 추진되는 2015년 상반기 군민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택) 주관으로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여섯번째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름다운미래 비전을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군은 이날 자원봉사와 효행 실천 등 성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다양한 부대 행사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놀이마당의 키봇체험, 전래놀이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림그리기, 글쓰기, 동요 부르기 대회 등 신나는 공연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야제 행사로 오는 4일 저녁 7시 30분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해보마 지역예술극단의 "두드려라 맥버드" 공연 관람 기회를 주어 음성 지역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에 생산공장을 둔 (주)사옹원(대표 이상규)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리는 바이어 전문 식품 박람회인 2015 상하이 식품 박람회(SIAL CHINA) 를 참가 한다고 밝혔다.2015 상하이 식품 박람회는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중국 대형 식품산업 전시회로 전시품목으로는 신선농산물, 냉동, 캔식품, 주류, 육류 및 유제품, 기타 가공품 등 관련된 식품산업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 상담회 및 신제품 소개 등 신규 바이어 유치와 해외수출 활동이 목적인 전시회이다. 사옹원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 상담, 제품소개 및 수출지역 확대의 목표로 참가한다. 또 한 창립 20주년을 맞아 해외전용 신제품 소개와 해외 전시인 만큼 한국의 전통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시식제품도 마련한다고 한다.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냉동식품 회사인 (주)사옹원(대표이사 이상규)은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로'라는 글로벌 비전아래 20년 가까이 오직 한식 냉동식품만을 제조 판매한 기업이다. 까다로운 식약처 HACCP, ISO22000에 이어 한국전통식품 제품으로는 최초로 FSSC22000을 획득하는 등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용산산단을 추진하면서 ㈜준코이티엠(이하 준코)과 약정했던 위약금 10억원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한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군의회 5분 발언에서 "이필용 군수는 2013년 11월까지 준코가 산단을 착공하지 않으면 위약금 10억원을 징수하겠다 공언해놓고도 2013년 5월 충북도에 용산지구지정해제를 요청한 뒤 같은 달 위약금까지 포기하고 준코와의 계약을 해제했다"고 주장했다.이어 한 의원은"이런 행정은 군 재산을 감소시키고 스스로 권리를 포기한 것임으로 지금이라도 합의해제에 서명하고 승인해준 이필용 군수와 군정조정위원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음성군의회에 수차례 보고했지만 다수 의원들이 이미 인지하고 정식 안건으로 채택하지 않은 사안"이라며 "당시 용산산단 조기추진을 촉구하는 음성읍민의 요구에 따라 공영개발로의 전환이 추진되면서 민간업체인 준코와의 합의해제가 이뤄진 것"이라고 반박했다.또한 "음성읍 주민들과 사회단체에서는 최근까지 공영개발 추진을 건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론과 달리 권리포기라는 주장은 군정 흠집내기에 불과하고 용산산단에 대한 이미지만 흐리는 것"이라고 말했다.준코 이티엠은 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공정육묘장에서 생산한 우량 고추묘를 다음달 8일까지 관내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는 관내 400여 농가로부터 신청 받은 고추품종 6종 32만2천주(4천600판/70주)를 지난 2월 21일 파종한 후 70~75일간 과학적인 환경관리와 양분관리를 통해 우량 고추묘를 생산했다.육묘 공급량은 고추 신청량에 한정되어 있어 신청농가에 한해 공급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식할 고추밭에 미리 퇴비와 석회, 고추전용복합비료를 주고 비닐멀칭 등을 준비해 줄 것과 고추묘는 정식 3~4일전 묘 굳히기를 한 후 정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저소득 근로자의 기초수급자 진입 예방과 자립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의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희망키움통장Ⅱ'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을 위해 정부가 근로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본인이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만원(1대1)을 추가로 적립, 3년 만기 시 총 720만원의 만기해지금과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가입대상은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 차상위계층 중 최근 1년간 근로 활동 사실이 있고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이면 된다. 단, 자활근로나 공공근로, 노인일자리/장애인일자리 참여소득 등 국가 또는 지자체가 인건비 전액을 직접 지급하는 소득은 제외된다. 통장사업을 통해 지급받게 되는 지원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 기술훈련, 소규모 창업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만 활용해야 한다.희망키움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미국 에너지 기업 넥스트에라와 1조원에 상당하는 1.5GW(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한화큐셀이 음성 금왕산업단지에 태양광 250MW 규모 모듈공장 1기를 증설한다.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한화큐셀이 금왕산단 한화첨단소재 공장 내 일부 부지를 임대해 250MW 규모 모듈공장 설립한다는 인가 신청을 승인해 준데 이어 4월에도 250MW 규모 모듈공장 1기를 추가 증설을 승인해 줬다. 한화큐셀은 총 투자금액 260억원을 들여 금왕산단에 모두 500MW 규모의 모듈공장을 설립하게 되며 이 공장에서 근무하게 될 고용인원이 270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큐셀은 이같은 계획서를 지난주 음성군에 접수하고 다음달 중으로 착공해 오는 8월 가동할 계획이다.한화큐셀은 모듈공장과 함께 음성군과 충북도를 상대로 100억원 상당의 설비 지원금과 200억원 이상 소요되는 1일 3천200t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폐수종말처리장 설치 등을 요구하면서 1.5GW 규모의 셀 공장 설립을 음성군과 타진했지만 결렬됐다.이후 한화큐셀은 진천군과 협약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수산업단지에 입주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화큐셀이 진천군과 협약이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서장 신상수)는 지난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자체소방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사전 확인점검은 소방장비의 기능과 조작능력 평가·지도를 통해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음성소방서는 이를 계기로 장비의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소방장비 가동률100%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점검은 28일 본서 중앙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시작으로 소방차량 40대, 공기충전기 6대, 개인별 화재진압장비, 구조구급장비, 정보통신장비 등 일체 소방장비에 대해 각 안전센터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차량 조작능력 및 적재장비 작동점검 실시여부,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 및 기록·유지상태확인, 소방장비 담당자 교육훈련상태 점검, 호흡보호장비 관리실태 파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장세원 예산장비팀장은 "소방장비 및 소방차량의 관리점검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평소 철저한 확인점검을 통해 각종사고를 대비하고 출동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국회의원 선거제도, 선거구획정 기준 등 공직선거 일반기준 심의 내년도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기본틀을 짜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 심사소위원회('정개특위 공선법 소위') 위원으로 경대수 국회의원이 선임됐다.경대수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정개특위 공선법 소위 위원으로 선임돼 29일 공선법 소위 첫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국회 정개특위 공선법 소위는 전체 12인으로 구성되며 위원으로 새누리당은 경대수 의원을 비롯하여 정문헌 의원, 박민식 의원, 여상규 의원, 김회선 의원, 민현주 의원이 선임되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상희 의원, 김태년 의원, 박범계 의원, 신정훈 의원, 유인태 의원 그리고 정의당의 심상정 의원이 선임됐다. 국회 정개특위에는 공선법 소위와 정당,정치자금법 소위가 있는데 정개특위 공선법 소위는 국회의원 선거제도, 선거구획정위원회, 선거구획정 기준, 선거권 및 피선거권, 정당의 후보자 추천, 당내경선 제도, 선거운동, 여론조사, 재외선거, 출판기념회 등 공직선거법 관련 사항 전반을 심의, 의결한다. 이번 공선법 소위에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선거구획정 문제와 기준 마련, 선거구획정위원회 설치, 권역별 비례대표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8일 음성군 새마을회와 연계해 원남어린이집에서 '녹색생활실천 꼬마농부의 텃밭가꾸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60여명의 아이들에게 상자와 모종을 보급하고 아이들과 함께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를 직접 심어보는 등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식물의 소중함과 더불어 식물을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