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5일이 원남면 글로벌 선진학교에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프로그램(이하 가사토)인 '글로벌 선진학교 토요영어학교'를 수강생과 학부모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2012년부터 시작된 가사토는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학생들의 창의와 인성을 증진시키고 지역과 학교, 가정이 협력해 지역사회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글로벌 선진학교는 가사토 사업을 2013년부터 음성군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토요일을 반납하고 수업을 받기 위해 참석한 수강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음성군은 제2, 제3의 반기문 UN사무총장 배출을 위해 다양한 영어 교육지원사업을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4일 감곡면 오향리 감곡생활체육공원 조성부지 내에서 생활체육공원 기공식을 개최했다.감곡생활체육공원은 예산 119억8천만원(국비 21억1천800만원·도비 24억7천100만원·군비73억9천100만원)을 투입해 총면적 5만51㎡에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부대시설 등을 조성하며 지난 5월 착공해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음성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공사와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이원호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기공식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로 계획했다"며, "주민들의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가족단위 나들이 등이 가능해져 감곡면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3개월동안 소방통로 및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는 주요 소방도로 및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 된 차량으로 인해 유사시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하거나 소방활동에 장애를 초래하게 되어 초기대응이 지연됨으로 인해 군민들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확대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중점단속대상은 평소 상습 불법 주차행위로 인해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지역과 소화전 주변 5m이내의 불법 주차행위로써 지난해에도 집중단속을 통해 총14건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처분했다. 연중 수시로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방도로 한쪽주차하기 캠페인, 소방통로 확보훈련 등을 통해 주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주민들의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신상수 음성소방서장은 "개인의 순간 편의를 위해 불법으로 세워둔 차량이 우리가족과 이웃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신해야 한다"며 "소방통로 및 소화전 주변 불법 주차행위 근절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4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음성군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음성지역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음성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명자)가 이번 보육인 대회를 마련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63개소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연합회는 보육일선에서 헌신하는 보육업무 유공자 16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레크레이션, 힐링음악회, 교재·교구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특히 이번 보육인 대회는 제1회 어린이집 교재·교구 공모전이 함께 개최되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이는 현장 교사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행사에 참석한 이필용 음성군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육인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로써 보육사업의 발전의 결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4일 맹동면 혁신도시 부지에서 하계 조사료(옥수수) 예취 및 사일리지 제조 연시회를 가졌다.이번 연시회는 최근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소사육 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자가 생산 조사료의 생산 및 이용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산 조사료 생산·유통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음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철희)주관으로 열린 연시회에는 이필용 군수와 조철희 음성축협조합장을 비롯해 지역조합 조사료 관련 담당자, 양축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옥수수 예취, 사일리지 제조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시에 이어 기술교육과 하계 사료작물 특성 및 재배 확대를 위한 교육, 친환경 액비 살포효과 등도 소개됐다.특히, 군은 FTA에 따른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와 랩핑기 각각 2대를 지원했고 올해 총사업비 5억8천100만원의 조사료 수확장비를 지원했다. 군은 올해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해 194ha의 사료작물 재배단지 조성과 종자 및 볏짚 곤포비닐 지원에 7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하는 등 조사료 생산·공급기반 구축과 축산물 생산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서비스연계 등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군민 행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을 추진했다.이번 간담회는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애로사항과 운영사례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와 행복e음 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진행상황 점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또한, 세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문제로 희망복지지원단과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민·관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졌던 가구 중, 4가정에 대해 가정방문을 실시해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사후관리를 실시했다.김경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내년부터 읍면으로 사례관리 업무가 단계적으로 이관이 되어 지역복지 민관협력 활성화와 체계적인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져야하는 만큼 더불어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현장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지난 2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16회 충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음성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오선초등학교 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119소방동요대회는 충청북도 11개 소방서에서 유치부 10팀과 초등부 11팀으로 모두 21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자리가 됐다.은상을 수상한 오선초등학교 30명의 어린이 합창단은 정경희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산타소방관아저씨'라는 곡명으로 참가했으며, 발랄한 율동과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여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신상수 음성소방서장 "어린이들이 즐거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지도교사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공무원노조가 공사 청탁 압력 논란을 빚고 있는 성명중 제천시의회 의장의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진실 규명을 위한 수사기관의 수사와 제천시의회의 자체 진상조사를 통한 징계도 촉구했다.제천시 공무원노조는 3일 성명을 내고 "성명중 의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며 "지난 1월 22일 공무원노조와의 약속을 이행했다면 작금의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성 의장이 사퇴 등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이번 청탁비리와 관련한 투쟁을 전 시민이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노조는 "수사기관이 진실을 밝히고 엄정한 법의 심판을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며 "수사기관의 수사의지가 심히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또, 노조는 "제천시의회가 스스로 진상조사와 징계할 것을 요구해왔지만, 제천시의회는 현재까지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동료의원 감싸기에 급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한편, 노조는 청탁 압력 등 권력형 비리를 제보받아 확인 작업을 진행한 결과 청탁 압력 의혹이 장애인체육관 건립공사 만이 아니고, '백운지구(옥전리) 농어촌 생활용수 개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간호과가 교육부로부터 '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문서 및 현지 방문평가 심사를 통해 일반대학 간호학과와 동일한 4년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강동대 간호과는 이번 4년제를 지정받음으로써 재학생(1·2학년)과 2016학년도 신입생은 3+1제도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의 길을 열었으며, 2017년부터는 입학생을 4년제 학사학위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됐다. 강동대는 간호과의 원활한 실습교육과 학생들의 편의시설 확보를 위해 예술관 건물 2층 전체를 간호과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첨단 전자교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자유로운 멀티미디어 수업이 가능한 최첨단 캠퍼스를 조성해 편안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인숙 간호과 학과장은 "4년제 지정을 목표로 대학본부, 교수진, 재학생과 함께 철저히 준비를 해온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과 발전을 위해 '간호교육인증평가'통과를 목표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강동대는 전문대학 간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 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 중심의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정소통 시민회의"를 구성,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가졌다. 시민회의는 20대부터 80대까지 각계각층의 시민 4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회의 위원들은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새로운 정책 건의 등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출범식은 시민회의 의장선출, 민선6기 시정브리핑, 간이타운홀 미팅 및 시민회의 위원과의 소통시간 순으로 진행됐다.간이타운홀 미팅시간에서는 시민회의 위원들이 착용할 배지 디자인을 위원들이 직접 선정했으며, 위원들이 생각하는 제천의 미래 도시 상에 대해 시장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이근규 제천시장은 "시정소통 시민회의는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제천 실현의 대표적인 소통채널로써 시민회의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며, "시민회의 출범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시정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시는 전체회의 및 분과별 회의를 통해 시정의 동반자인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 / 이형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