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원남면은 14일 보천리가 고향인 박재길 ㈜삼삼유통 대표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김 세트 20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박 씨는 2014년 추석때부터 명절이면 고향의 불우이웃에게 전해 달라면 선물을 면에 기탁해왔다.면은 추석 전까지 김 세트를 관내 기초수급가구 및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을 완료해 저소득 가구가 좀 더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씨는 "늘 고향을 생각하고 있지만 바쁜 생활로 제대로 봉사를 하지 못했는데 저소득 가구의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김웅기 면장과 직원들의 노력을 보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김세트를 기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풀무원이 음성물류 사업장 지입차주의 화물 운송거부로 10일째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불씨가 된 차량의 회사CI를 지우고 백지로 운행할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차주들이 도색을 지울 경우 회사 측에서 도색비용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이다.14일 풀무원 계열사인 엑소후레쉬물류(대표 이효율)에 따르면 위탁운송업체인 대원냉동운수(주)와 계약을 맺고 풀무원 제품을 운송하는 화물연대 소속 지입차주 40명은 지난 3월 차량외부에 도색된 풀무원 브랜드CI와 관련, "용역차량의 외관 상태를 유지하고 낙서, 스티커 부착행위 등 어떠한 훼손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도색유지서약서를 각자 회사에 제출했다.그러나 이들 지입차주들은 지난 4일 이 도색유지서약서 폐기를 주장하며 파업중에 있다.회사 측은 " 지난 1월 지입차주들과 '화물연대는 향후 1년 동안 일방적인 제품 운송거부를 하지 않기로 하고, 엑소는 운임 등을 인상한다'는 12개항을 합의하고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으나 이를 어기고 불법적인 운송거부를 하고 있다"며 "본인들이 사인한 도색유지서약서를 강제로 서약했다는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엑소후레쉬물류 권영길 본부장은 "신선하고 바른먹거리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015년 음성군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농업기술센터 임보람 주무관(사진)이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군은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을 도모해 전자정부 경쟁력 강화와 신뢰행정을 위해 지난 9일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초했다. 각 부서를 대표한 37명의 공직자들이 경합을 벌여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선발했다.우수상에는 의회사무과 김지연 주무관, 장려상은 기획감사담당관 이헌경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이번 대회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정례직원조회 시 가질 예정이며 다음달 7일에 열리는 도 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전자문서 편집능력과 프레젠테이션 작성능력, 통계프로그램 운용 능력과 같은 기능 중심의 평가와 함께 전자정부지식 및 정보상식을 묻는 필기시험을 통해 공무원들의 전자정부에 대한 이해와 정보화 마인드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뤄졌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18일 음성군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282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한다.이 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4일 금왕읍 사창리 공동묘역에서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금왕읍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연고 없이 방치된 분묘 3천여기를 벌초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10년째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모두가 내 조상의 묘를 돌본다는 정성스런 마음으로 벌초에 임해 공동묘지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무연분묘 등에 대한 벌초가 끝난 뒤에는 준비해온 제물을 차려놓고 유족을 대신해 합동 제례를 지내며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정인해 금왕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무연고 분묘 벌초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조상을 기리는 우리의 아름다운 풍속을 이어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용범 금왕읍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폐수 다량배출업소 등에 대한 특별점검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연휴 전에는 민원 다발지역, 폐수 다량배출업소, 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주변 하천순찰 및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후에는 연휴기간에 가동 중단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중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해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하게 된다.문근식 환경위생과장은 "추석 연휴에 환경오염을 예방하려면 전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요구된다"며, "오·폐수 무단방류, 공장매연 배출, 악취 발생물질 소각, 폐기물 불법매립 등 환경오염 행위 발견 시 일반전화로는 국번 없이 128로, 휴대전화로는 043 + 12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추석 연휴 특별 점검결과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하여는 관계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 등 엄중 조치할 계획으로 사업장 스스로 환경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브랜드화 사업으로 건립할 유엔평화관 건축설계 공모에 나섰다.군은 원남면 상당리 605-1 일대 반기문기념관 뒤편 7천803㎡의 터에 3층 규모 건축 전체면적 2천600㎡의 유엔평화관을 2018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유엔평화관은 반 총장 생가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반 총장의 소장품을 선보일 전시공간과 다목적홀, 세계문화관 등이 들어선다.군은 유엔평화관이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외관, 소장품 등을 전시하고 각국의 문화체험 시설로서 성능과 기술을 담보할 건축설계안을 선정하기로 하고 건축과 전시분야 설계를 공모했다.참가 신청은 17일 군청 미래전략담당관에 직접해야 하고 군은 21일 현장설명회를 한다.군은 제안서 심사를 거쳐 11월 중 당선작과 입선작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최우수작(당선작) 1점은 기본·실시설계 용역 수의계약권을 부여하고 우수작 1점은 500만원, 가작 1점은 3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준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6일 음성읍 설성공원 특설무대에서 '설성의 향' 제1회 전국요리경연대회를(사)한국외식업중앙회음성군지부(지부장 서장원)가 주관해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전국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음성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음성 고유의 음식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소득 인프라 구축 및 관광객 유치·홍보를 극대화 하기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군 환경위생과 이은숙 팀장의 기획으로 지난 7월27일부터 8월25일까지 음성군 농·특산물을 이용한 향토 특색요리 경연대회 참가자를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20팀이 신청했다. 그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일반·학생부 10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이들은 오는 16일 설성문화재가 열리는 특설무대에서 '설성의 향과 멋을 담은 음식'을 주제로 90분 동안 경합을 벌이고, 당일 우천 시 음성체육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대회 참가자는 음성군의 농·특산물인 인삼, 고추, 수박, 복숭아, 오리고기, 돼지고기, 마를 주재료로 조리해야 하며 재료의 구성 및 배합, 아이디어 및 창의성, 요리법의 다양성 및 전문성 등을 주요 항목으로 전문가 심사위원 5명이 심사한다. 서장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8일까지 노후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시설 개선을 통해 입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201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에 따라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내용은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도로 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환경 조성사업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나 보수, 기타 노후된 공동이용시설 보수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천만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하며, 2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 사업은 총사업비의 50%(최저 2천만원)를 지원하고, 1억원 초과 사업은 총 사업비의 30%(최저 5천만원)를 지원한다.다만, 기 보조금 지원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5년 이내에 다시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없다.보조금은 지원신청 공동주택을 현지 실사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하게 된다.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박순창 허가과장은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입주자들의 권익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4기 카운슬러대학 수강생을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이번에 운영하는 4기 카운슬러대학은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화·목·금요일 중 매주 1회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6회기로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나 지역의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카운슬러대학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소년 문화복지과 김정일 교수, 서원대학교 교육학과 박지현 교수, 태영철 간디교육연구소 소장, 변나영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장, 최현배 심리상담연구소장, 홍성관 한국IT전문학교 게임심리학과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석문 센터장은 "카운슬러대학을 마친 수강생들이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멘토역할과 자원활동가로 참여하면서 우리 군내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카운슬러대학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도 회복되는 여건조성은 물론 청소년기의 발달과 이해 인간관계와 자기 탐색 등을 도모할수 있어 보다 더 나은 삶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카운슬러대학에 참여하고자하는 수강생은 다음달 5일까지 음성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