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이달부터 연말까지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음성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구조변경 화물자동차에 대한 노상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대형화물차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자동차의 통행이 많은 톨게이트에서 △영업용화물차의 최고속도 제한장치 △등록번호판상태 △등화장치상태 △적재화물 이탈방지 포장 △차량구조·장치 임의변경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군은 위반차량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현장계도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수시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화물자동차의 법규위반 운행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월 교통안전공단과 음성경찰서와 합동 단속과 병행해 음성경찰서와도 별도로 불법구조변경 화물자동차에 대해 노상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아들의 결혼을 하루 앞둔 공무원이 갑자기 쓰러져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일 발생했다.음성군청 세정과에 근무하던 고 임점순(55·사진) 부과팀장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시간은 지난 2일 오전 10시경이다. 긴급히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손을 쓰기에는 이미 늦은 상태였다.임 팀장은 일밖에 몰랐다. 지난 추석연휴에도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사무실에 나와 밀린 업무를 처리할 정도였다. 더욱이 아들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사고를 당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임 팀장은 지난 1980년 음성군에 첫 발을 내디딘 후 35년 6개월 동안 공직에 몸담았다. 그동안 세정분야에 근무하면서 지방세의 달인으로 불릴 정도로 업무 추진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임 팀장은 최근 5년간 2천여개의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해 1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부과해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음성지역은 기업체가 많아 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불복청구 또한 많아지면서 이를 처리하기 위해 추석연휴에도 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임 팀장이 징수팀장으로 근무할 때는 급격히 늘어가는 체납액을 줄이고자 모두가 잠든 새벽시간에 동료들과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활동을 펼쳤다. 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최근 불안한 경제 여건과 대규모 점포 등의 활성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3/4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음성군에 주소와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를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으로서 군청 경제과(871-3613)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올해도 3/4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이번 이차보전금 지원은 최대 5천만원의 대출금 이자 중 3%(3%미만의 대출 금리일 경우 실제 금리 지원)의 이자를 5년간 지원한다.군은 매 분기 종료 후 익월 중순(15일)까지 이차보전금 신청서를 접수 받아 서류 심사 후 지급하고 있다.한편, 허위 자료를 제출해 융자를 받은 경우, 융자금을 목적 외 사용한 경우, 원금 및 이자를 연체한 경우는 이차보전금이 중지되거나 환수된다.권순갑 경제과장은 "최근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데 이차보전제도로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로 많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노력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계약심사제 운용으로 예산절감의 성과를 톡톡이 거뒀다.군에 따르면 3분기까지 각 부서의 공사·용역과 물품구입 등 62건 161억원의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 결과 10억2천500만원(절감율6.34%)을 절감했다.계약심사는 군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사전에 예산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시공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원가산정,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군은 2011년 7월부터 이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사기법 개발과 전문성을 높여 예산절감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또 사업 현장을 직접확인해 과다설계, 노임, 품셈적용 오류, 물품·자재대금 과다 산출등을 찾아내 계약금액을 낮추고 있다.윤봉한 회계과장은 "특수시책으로 입찰대행 요청이 있는 민간보조사업 에 대한 계약심사를 2016년부터 실시할 계획으로 민간보조사업의 단가산출의 적절성 검토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계약심사제도를 확대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지역자활센터의 '새암 천연 한방비누'가 4년 연속 품질인증 Q마크를 획득했다.이 센터는 지난 2012년 신규로 자활근로사업단을 출범시켰다. 이 자활근로사업단은 인삼, 어성초, 황토, 율피, 녹두, 쑥, 딸기, 유황 등을 원재료로 '새암 천연 한방비누'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 비누들은 2012년 6월 전국자활센터 중 최초로 한국건설생활연구소로 부터 Q마크를 획득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후 전문자활생산품으로 인정받은 비누는 지역의 각 기관과 기업체에서 대량주문이 늘어나며 매출이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박용훈 음성지역자활 센터장은 "센터 6명의 직원들은 '내일을 위한 오늘, 희망을 위한 도전, 꿈을 꾸는 곳' 이라는 목표 아래 근무하고 있다"며 "센터는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자활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사간병 서비스사업,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재가장기요양 사업으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과 음성동요학교는 지난 3일 음성동요학교에서 '제10회 반기문 전국 인성동요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 1부 행사는 아동문학가 김완기의 진행으로 "전래동요의 중요성과 가치 및 음성동요마을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청주대학교 박구원 교수, 아동문학가 김종상, 문화미술평론가 채수명님의 강연 및 토론으로 우리 전래동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2부 행사인 '제10회 반기문 전국 인성동요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 오른 초등부 13팀과 유치부 7팀의 어린이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 대회의 취지는 음성군 생극면의 "고추먹고 맴맴 전래동요 발상지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음성군을 홍보하고,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인성동요를 통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있다.이날 대회에는 수레울권역 추진위원회의 마을 주민들이 이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또한, 어린이들이 떡메치기, 맷돌체험 등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강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트 등 체험
[충북일보=음성] 음성의 철박물관은 오는 3일 "제12회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를 개최한다.이번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는 "자연과 함께하는 철박물관"의 주제로 진행되며, 기존 초등학생 1 ~ 3학년까지의 참가대상을 초등학생 1 ~ 6학년 그리고 중학생으로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도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참가자 가족들을 위해 식물손수건만들기, 영화 상영,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모든 작품들은 5명의 심사위원(철박물관 장인경 관장·선화예술학교 전상철 교사·서울예술고등학교 홍승일 교사·조각가 유향숙 작가·조각가 안찬기 작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세연문화재단 이사장상(1명) , 철박물관장상(2명), 장려상(3명), 입선으로 시상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고 내용을 작성한 후 철박물관 이메일(ironmuseum518@gmail.com) 및 팩스(043-883-2322)로 접수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생극면 신양리 일대에 조성중인 생극산업단지 공사가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분양 대상면적의 29.75%가 사전 분양됐다고 밝혔다.지난 30일 충북도와 음성군은 도지사실에서 생극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깨끗한나라(주) 외 2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군에 따르면 이들 3개 회사는 물티슈와 위생용품 제조공장과 물류센터 신설을 위해 생극산단 내에 5만2천915㎡ 면적에 715억원의 투자와 380명의 인원을 고용할 예정이다.군은 이들 회사 외에도 4만1천660㎡ 면적에 중소규모의 5개 회사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생극산업단지는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252 일원 총 45만7천634㎡ 부지 중 31만7천930㎡ 면적이 분양 대상면적이다.군은 생극산업단지가 수도권의 배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이어 평택~제천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돼 물류 이동에 있어 체적의 환경으로 조기 분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공사는 토공 및 오수공사 등 일부는 100% 완료됐고 상수도공사 97%, 부대공사 99%, 우수공사 89%, 조경공사 71% 등으로 총 9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생극산업단지는 주민들 스스로 산업단지추진위원회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일 유류가격 안정화에 기여한 모범주유소 5곳을 선정하고 군수 표창패를 전달했다.군은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관내 42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http://www.opinet.co.kr)을 통한 가격조사와 관련법 준수 여부, 편의시설 청결 상태, 친절도 등의 현장조사도 병행해 평가했다.이번에 선정된 주유소는 상평주유소(감곡면), 친환경주유소(대소면), 대진에너지(음성읍), 모란주유소(삼성면), 보천주유소(원남면) 5곳으로 군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군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품질 좋고 값싼 모범주유소를 선정했다"며 "선정된 모범주유소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 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새내기 공무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5년 하반기에 합격한 예비 공직자 84명을 대상으로 예산, 회계, 전산, 복무 등의 직무교육과 민원응대 친절교육으로 운영됐다.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에 대한 교육이 임용 전에 이루어져서 군정전반에 이해와 공직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또한, 이번 교육으로 신규 공직자들은 음성군 공직자로서 애향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군민에게 봉사할 예정이다.이필용 음성군수는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이번 교육과정이 임용 후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