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9일부터 제2기 주민정보화교육 수강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인원은 6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 신청은 음성군 자치행정과(043-871-3204)로 전화통화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2기 주민정보화교육은 '파워포인트 2010' 과정으로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4주간) 군청 정보화교육장과 금왕읍사무소 정보화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음성군은 오는 12월까지 컴퓨터기초,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이미지편집,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문화방송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MBC 무한도전 장학금 지원사업에 공모한 결과 고등학생 1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주)문화방송이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MBC무한도전 장학금' 지원사업에 평소 학교생활에 성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청소년을 추천해 장학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장학금사업은 '2015년 MBC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국적으로 대상자를 추천받아 심사 후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에 조손가정이지만 모범적이고 성실한 학생으로 경제적으로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꿈을 갖고 밝게 살아가고 있는 A(18) 학생이 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김경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무한도전 장학금을 통해 학생의 꿈을 응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민·관이 협력해 여러 사회자원을 군민들에게 연계하는 세심한 지원을 아끼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 선정 농가를 대상으로 지도인력, 생활경영, 소득작목 등 분야별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범요인의 극대화를 위해 시범사업 추진 요령과 보조금 집행 요령 및 당면사항 등에 관해 이뤄졌다. 군은 올 예산 중 55%를 상반기에 집행해 조기집행에도 일조할 계획으로 연말 사업결과 평가를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확대·보급해 진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동화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술 보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소득 작목 발굴 및 가공 상품화, 6차 산업화를 통한 지역 농업의 전반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만큼 철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 16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2016 농촌진흥 시범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 동성초 권정현 교사는 24일 서울 ㈜미래엔 사옥에서 열린 제2회 미래창조교육상 창의수업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교육상은 2015년부터 학교 및 교육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창의적 수업' 역량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문화 개선과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는 교육상이다. (주)미래엔, 서울교총, JTBC와 한국교육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연구혁신분야와 창의수업분야로 구분돼 개최했다. 과학과 사회 통합수업을 통해 창의수업분야에 응모한 권정현 교사는 "일선 학교에서 창의적인 수업을 통해 교사로서의 수업 전문성을 키움으로써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4일 평생학습 중심대학인 강동대학교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2016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이번 과정은 3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9개 읍면과 강동대학교, 음성군청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전화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아동네일아트지도사 등 16개 프로그램을 3개월 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뉴라이프 아카데미 사업과, 평생학습교실 두 개 사업으로 나눠 진행한다. 뉴라이프아카데미 사업으로는 취·창업(아동네일아트 지도사·제빵기능사·커피바리스타), 인문학(중국어회화·나를 찾아가는 인문학) 과정을 진행하고, 평생학습 교실 사업으로 각 읍면에서 요청한 포크아트와 같은 다양한 취미 프로그램과 웃음치료, 발효효소관리사, 스마트폰 활용법 등 11개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정묵 미래전략담당관은 "해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음성군에서도 더 많은 예산과 지원을 통해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생의 취업지원시스템을 견고히 구축한 결과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취업지원관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취업지원관 사업은 취업상담, 취업프로그램 운영실적, 취업률등을 종합 평가해 다음년도 사업 선정시 반영된다. 2015년도에는 대학취업지원관 사업에 중부권(대전·충남·충북권)에서 12개 대학이 선정됐으나 2016년도에는 4개 대학만 선정됐다. 현재 취업지원관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상담 △CAP+ 직업지도 프로그램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클리닉 △NCS 기반 취업특강 및 프로그램 △취업알선 등 취업준비생의 취업역량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영욱 취업지원센터장은 "재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산업체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직장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사업선정에 대해 "학교목표인 취업률 80%이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육성하여 우수한 기업으로 취업이 연계되도록 취업경쟁력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관내 공동주택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10만 군민의 꿈인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인구늘리기 시책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군 관내에 11단지 3천334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 승인을 받았거나 계획 중에 있다. 현재 건설 중인 공동주택은 음성읍에 3개 단지 214세대, 금왕읍 1개 단지 428세대, 대소면 2개 단지 1천60세대, 맹동면 1개단지 694세대 등 모두 7개 단지 2천396세대가 건축 승인을 받고 2017~201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이와 같이 공동주택 건설이 음성군으로 몰리는 것은 사통팔달의 도로망, 수도권 접근성 등 지리적 여건뿐만 아니라 음성군의 공동주택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 정책이 맞물려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 때문이다. 또한, 음성군이 빠르게 도시화 되어 감에 따라 음성군민의 주거형태의 선호도가 변화해 쾌적하고 거주하기 편리한 공동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음성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동주택 건립사업으로 2019년까지 1만여 세대에 약 3만여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15년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와 모범납세직장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음성군 지방세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2명, 공무원 1명, 법무사 1명, 공인회계사 2명, 감정평가사 2명과 당연직 2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지방세심의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위원장 호선 및 2015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에 대한 심의로 진행됐다. 군은 최근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기업과 개인을 2015년도 음성군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성실납세자 선정기준은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 이상 매년 납부건수 3건 이상, 납부기한 내에 전액을 납부하고, 법인의 경우 연간 지방세 2천만원 이상, 개인은 200만원 이상 납부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번 심의에서는 음성군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유공납세자를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성실납세자가 5년 동안 체납유무, 납세규모, 세목수, 기여도 등에 대해 항목별로 적합
[충북일보=음성]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24일 설 명절 연휴기간 중 평온한 명절 치안확보에 유공이 있는 경찰관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설 명절 의경 사기 진작에 최선을 다한 경비교통과 윤동한 경위, 교통비상근무를 통해 국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선 경비교통과 경사 장병걸·김진완, 특별방범활동기간을 운영해 평온한 치안확보에 노력한 생활안전과 경장 황수현, 중요범인(스미싱)을 검거한 형사팀 경장 박원혁, 불량식품 척결에 기여한 지능팀 고재상 순경 등이 수상했다. 엄 서장은 "소통과 배려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근무분위기를 만들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초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음성교육지원청 및 지역 농협과 손잡고 학교급식을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로 제공한다. 군은 24일 군수실에서 이필용 군수와 고병일 교육장, 반채운 NH농협 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 한해 행정·재정적 지원과 우수 식재료 공급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역의 친환경 우수 식재료를 학교에 공급하기 위한 상호 협의 및 신뢰 형성의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군은 교육지원청과 지역농협이 참여한 이번 우수 식재료 공급 협약을 통해 학교급식의 종합적인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르면 3월부터 음성지역에서 생산된 15년산 친환경쌀과 15년산 음성청결고춧가루를 공급하고 예산 범위내에서 관내 농산물의 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며,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이뤄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2007년부터 친환경 농산물인 다올찬 쌀 공급에 이어 2012년부터 음성 청결고춧가루까지 품목을 확대했으며 일반 농산물 가격과 비교해 그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현재 쌀과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