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괴산고추축제가 9월 1일부터 4일까지 괴산군청 앞 문화체육센터, 동진천 등 일원에서 열린다. 특색있는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국 고추요리 경연대회, 소설 '임꺽정'을 각색해 괴산군 초·중·고 대학생 및 학군교가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퍼레이드와 플레시몹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1일에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한시백일장, 황금고추를 찾아라, 깜짝 고추경매, 난계국악단 국악공연, 고추새참, 색소폰·국악·난타 공연, 전야제 공연이 이어진다. 2일에는 댄스경연대회, 대형고추 윷놀이, 황금고추를 찾아라, 퍼레이드와플래시몹, 괴산군 출향인사 간담회, CJB개막축하음악회, 고추불꽃놀이, 막고난장 및 퓨전국악공연이 열린다. 3일에는 괴산고추축제배 전국 유소년 물축구 대항전, 전국고추요리경연대회, 난타공연과 정도술시범이 펼쳐지며 히든싱어 TOP5 콘서트, 팝페라공연이 주무대에서 열리며 가족단위 관람객에 추억을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고추달린 물고기 잡기, 고추축제배 전국 물축구 대항전 결승에 이어 괴강가요제를 끝으로 막이 내린다. 이재출 축제위원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괴산군의 향토문화 자원이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1~7일)을 맞이해 집중 캠페인 및 홍보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1일부터 3일까지 제35회 설성문화제 및 제21회 음성청결고추축제와 연계해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써클캠페인'을 펼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의 중요성을 집중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부스(레드써클 존)에서는 혈압, 혈당, 고지혈증 측정 및 건강상담은 물론 나트륨 및 당섭취 줄이기, 기타 건강관련 홍보물 배부와 금연상담, 국가암검진 안내 등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이와 함께 군 보건소는 집중캠페인과 더불어 각종 언론매체 및 지역 내 현수막 게재, 교육 및 동영상 등을 이용해 홍보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는 주요 연령층이 30~40대로 낮아지고 있다"며,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30~40대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지원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2016년 3차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대상자를 1일부터 9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추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매달 가입자 본인이 10만원을 저축 시, 정부가 본인 적립금의 100%인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3년간 적립을 유지하게 되면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 720만원과 그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총 근로 · 사업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의 60%(3인 기준 약 108만원) 이상인 주거 · 교육급여 수급 가구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일반가구도 소득 · 재산 기준이 적합한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희망키움통장Ⅱ 지원금은 주택 구입 및 임대비, 본인과 자녀의 고등교육·기술훈련, 사업의 창업 운영자금 등 자립 · 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해야 하며 증빙서류를 만기시점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관련기관에 제출해야만 지원 금액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연간 교육 2회, 사례관리 2회 등 참여는 의무 사항이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는 30일 음성군 노인복지관에서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심뇌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최참판(최고의선물! 참 건강비법을! 판매합니다!) 프로젝트 건강교실'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참판 프로젝트 건강교실은 지난 3월부터 5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6개월간 매주 1회씩 강동대 교수 등 전문인력의 지도로 저염식 조리실습 및 스트레칭, 요가, 노인우울증 개선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웃음치료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또한,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받았다. 이밖에도 근력부하운동 및 저당저염식 요리실습 등의 실천위주의 교육을 통해 평소 생활 속에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가 가능하도록 주민교육에 힘썼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즐겁게 습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고용노동지청이 추석을 앞둔 8월 30일 현재 관할 지역(충주·제천·음성·단양) 임금체불 현황 집계자료를 구비하고 있지 않고 체불청산을 위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음성노동인권센터가 29~30일 이틀에 거쳐 충주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과 관계자에게 확인한 바에 따르면 충주고용노동지청은 관할 내 체불임금액, 체불근로자 인원 수, 체불사업장 현황 등 체불청산 대책 마련을 위해 필요한 집계자료를 갖춰두지 않은 상태였으며 대책 마련도 없는 실정이었다. 충주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본부에서 집계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가 이를 재차 확인하자 "바빠서 미처 집계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는 것. 또한 충북 북부지역 중 제천시 등 일부를 제외한 지자체들이 시군 내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대책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상황이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조속히 체불임금 현황 집계자료를 마련해 관할 내 각 지자체에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추석을 앞둔 노동자의 체불청산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음성노동인권센터는 9월 초부터 음성군 전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집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휴암~오동 개통식=오후 2시 오동교차로 △K-ICT융합컨퍼런스=오후 2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출자출연기관회의=오후 4시 도청 소회의실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동아리 뽐내기'=오후 7시 오창호수공원 제천시 △제천의병교양강좌=오후 4시 세명대 학술관. 단양군 △무료영화 '굿바이 싱글' 상영=오후 7시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 △제천의병교양강좌=오후 4시 세명대 학술관. 진천군 △진천군 이월면발전협의회 정기총회 = 오전 11시 면회의실. 괴산군 △효도지팡이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 오전 11시 소수면 회의실 △도지정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음성군 △제282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실 옥천군 △무료영화 '굿 바이 싱글' 상영=오후 7시30분 옥천문화예술회관 영동군 △한센 무료 이동진료=오전 10시 군 보건소 및 예향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과 소비자교육중앙회음성군지회는 오는 1일 제35회 설성문화제가 열리는 설성공원 일원에서 소비생활 정보제공과 소비자 권리 향상을 위해 '이동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소비생활센터는 소비자교육중앙회음성군지회 회원 2명과 군 소비자업무 담당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소비생활 정보 제공, 어르신 및 청소년대상 주요소비자 피해 사례,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1372 소비자상담센터 안내, 소비자피해 발생 시 피해구제 절차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송원영 경제과장은 "이동소비생활센터 운영과 함께 소비자 교육, 한국 소비자원 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과 소비자가 피해 없는 음성군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30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다음달 28일부터 시행하는 청탁금지법 제정취지, 적용대상 및 부정청탁 금지, 금품수수 금지 등 주요 내용과 구체적 사례를 들어 해당법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직무수행에 있어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은 누구든지 직접 혹은 제3자를 통해 직무를 수행하는 공직자 등에게 부정청탁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부정청탁 금지 규정이 들어있다. 또한, 공직자등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한 경우에는 직무관련성과 관계없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금품 등 수수 금지 규정 등을 담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 공직자들은 청탁금지법에 대해 이해하고 고질적 부조리를 일소해 청렴의식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탁금지법 해설집과 사례집 배부 등 관련 홍보를 꾸준히 추진해 깨
[충북일보=괴산] 오는 31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사)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물개의 창작음악 "길"이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5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 우수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2016 괴산고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사)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는 충북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및 충청북도 시군의 균형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사업에 2015년도에 도지정예술단으로 선정돼 충북도내 각 지역에서 20회 공연을 통해 9천500여명의 도민들이 관람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예술의 향기로 행복한 충북-국악창작음악 길"(공연장 공연-충주·증평·보은·괴산·음성·영동) 6회 공연과 "꿈꾸는 충북예술 열차 · 전통 타악 작품 타연" (찾아가는 공연)을 11개 시군에서 14회 공연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되는 창작음악 "길" 작품은 사람들의 인생의 여정을 "길"이라는 상징적 주제를 통해 이야기 하는 스토리가 있는 국악 창작 작품으로 전통 타악, 전통 소리, 전통 포퍼먼스와 피아노, 색소폰, 콘트라베이스, 드럼의 재즈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31일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을 군이 운영하는 문화시설에서 다채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국민이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먼저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대공연장에서 '뮤직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여행'이 무료로 진행된다. '사랑과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주제로 채수진 피아니스트의 음악연주동화, 인형극, 성악 동화구연을 공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9월,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소도서관과 감곡도서관에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에 한하여 1인당 대출한도를 3권에서 6권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아울러, 9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방향제만들기, 북아트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음성군 향토유물전시관에서도 31일 10시 '우리고장 문화재 기행'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지역의 문화재를 알림으로써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