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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싱크탱크' 지역 협업 모델 공동 구축

고려대 세종캠퍼스·국가과학기술연구회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5.04.29 13:25:16
  • 최종수정2025.04.29 13:25:1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영(왼쪽)고려대 세종부총장과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28일 업무협역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지역 협업 모델인 'K-싱크탱크'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래사회와 국가·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 연구, 인재양성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시 및 국책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도시·산업혁신을 포괄하는 지역 협업 모델 'K-싱크탱크'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미래전략수도 실현을 위한 글로컬 대학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과학기술 정책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와 학술교류 △학연 간 인적 교류 및 실무형 교과과정 공동 개발 △대학(원)생 대상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출연(연)의 연구성과 공유 및 확산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 사항 등이 담겼다.

세종캠퍼스 관계자는 "앞으로 공동 교육과정 개발, 인프라 공유, 글로벌 프로젝트 자문 등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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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