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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주)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자발적으로 모금한 750만원 군민 복지 향상에 사용

  • 웹출고시간2025.04.29 11:17:53
  • 최종수정2025.04.29 11:17:5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일현대시멘트(주) 삼곡공장 전재철(오른쪽) 공장장이 소속 지역 외 거주 임직원들을 대표해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7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과 한일현대시멘트(주) 삼곡공장 소속 지역 외 거주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7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군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전액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재철 공장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단양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출신 인사 및 지역 기반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유도하며 지역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청송군을 돕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성금 모금에도 나서며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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