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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28 17:47:45
  • 최종수정2025.04.28 17:47:45
[충북일보] 올해 개학기 충북도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8주 동안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실시한 결과 최근 3년(2022~2024년) 동기간 평균 대비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이 66.7%(3→1건) 감소했다.

도 경찰청은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노력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개학기동안 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훼손되거나 불합리한 도로·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해 총 1천66건의 보완 필요지점을 발굴해 지자체에 개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 단속 활동을 벌이고 통학로 주변에 교통경찰·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를 배치해 보행안전 지도에도 힘썼다.

유치원·초등학교 등 어린이 대상 시설을 방문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 교통경력 배치 및 캠페인 실시,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초등학교·학원가 등 어린이 활동량이 많은 곳에서는 차량의 감속운행 및 교통법규 준수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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