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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산단관리공단, 오창CEO 오찬 포럼·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웹출고시간2025.04.28 16:27:15
  • 최종수정2025.04.28 16:27:1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8일 오창산단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충북일보] 충북 성장동력 핵심산업단지인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은 28일 오창산단 CEO 오찬 포럼·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CEO, 유관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참석자 간 상호 인사와 교류 협력 강화와 함께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오창산단관리공단의 창립 기념행사로 구성됐다.

또한 최근 어려운 기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지원사업 안내와 일하는 행복,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건의 등 도정 현안에 대한 협조도 다짐했다.

금만희(㈜다쓰테크 대표이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창이라는 한 울타리에서 이웃간에 자주 얼굴도 보고 정기적으로 모여 상생 협력하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청주시 오창읍과 옥산면 일대에 960만㎡의 생산·연구·주거공간이 균형있게 조성돼있으며, 220여개 IT·BT의 최첨단기업이 입주하고 연구단지·청주공항 등 교통 인프라와 인근 오송·대덕특구와 연계된 산업 네트워크망을 갖추고 있어 가장 성공한 산업단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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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