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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애인 선수단, 제19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 32개 메달 획득 쾌거

  • 웹출고시간2025.04.28 13:23:35
  • 최종수정2025.04.28 13:23:5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19회 충청북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한 제천시 장애인선수단이 김창규 시자과 화이팅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장애인선수단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충청북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총 32개(금 13, 은 12, 동 7)의 메달을 획득하며 감동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대회에 제천시 소속 선수단 180명은 육상, 수영, 배드민턴, 한궁, 당구 등 15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빛을 발한 대회였다.

특히 금메달 13개는 지난해(금 6개)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제천시 장애인 체육의 눈부신 발전을 입증했다.
주요 성과로는 수영 종목 이종길 선수의 25m 및 50m 자유형 금메달, 육상 필드 종목에서의 최재규, 이영애, 이현숙 선수의 활약, 배드민턴 복식에서 안순남-강정순 조의 금메달 등이 있었다.

또한 역도와 궁도, 한궁, 조정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제천시 선수단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천시는 메달 성과 외에도 '진흥상 1위'를 수상하며 전년 대비 성적 향상 폭이 큰 시·군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선수들의 노력이 제천 시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며 축하와 격려를 표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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