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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집 앞 가로수 돌보며 녹색도시 만들기 동참

28일부터 가로수 돌보미 모집

  • 웹출고시간2025.04.27 14:57:47
  • 최종수정2025.04.27 14:57:4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가 오는 28일부터 '시민 가로수 돌보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가로수 관리 교육 장면.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오는 28일부터 '시민 가로수 돌보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직접 가로수를 가꾸고 관리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가로수 돌보미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 가능한 건강한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는 가로수 관리 교육을 수료한 뒤 거주지 인근 가로수를 담당 관리하면서 물 주기, 잡초 제거, 맹아 제거 및 가지치기, 병해충·고사목 감시 등의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가로수 돌보미들은 활동 사진과 작업 내용 등을 게시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참여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눌 수 있다.

시는 SNS 활동에 적극적인 가로수 돌보미에게 월마다 어울링 이용권을 제공하고, 연말 우수참여자에겐 시정 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가로수 돌보미 신청은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산림자원과(044-300-4447)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우 세종시 산림자원과장은 "가로수 돌보미는 환경의 중요성을 제고하면서 도시 환경을 스스로 가꿔나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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