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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80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 개최

참가 선수단 112팀 1천400여 명 7일간, 지역 내 6개소에서 열띤 경쟁 펼쳐

  • 웹출고시간2025.04.27 14:30:52
  • 최종수정2025.04.27 14:30:5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배구대회 참가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국내 최대 규모의 엘리트 배구대회인 제80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28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7일 동안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어울림체육센터, 제천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의림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등 6개소에서 열린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80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12세 이하 부 40팀, 15세 이하 부 34팀, 18세 이하 부 32팀, 비치발리볼부 6팀 등 총 112팀 1천40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80년간 개최돼 온 전국 종별배구대회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국내 배구 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담당해 왔다.

특히 이번 종별배구대회 기간 중 남녀 비치발리볼 대회가 세명대학교 야외음악당 앞 운동장에서 함께 열릴 예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112팀 배구팀이 7일간 제천에 머무르며 진행하는 대형 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배구 도시로의 제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대회를 유치 및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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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