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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24 15:06:17
  • 최종수정2025.04.24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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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섭(오른쪽 네 번째) 청주문화원장과 차재구(왼쪽 네 번째) 건협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최근 청주문화원과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건협은 청주문화원 3천여 명 회원 및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주 지역문화 발전과 건강증진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도내 의료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건강검진과 보건교육, 지역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인·물적 자원 지원 등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강전섭 청주문화원장은 "문화도시 청주의 품격을 높이는데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재구 건협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은 "청주 문화의 발전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서비스와 건강체험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 내 보건의료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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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