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6.0℃
  • 맑음강릉 23.3℃
  • 구름조금서울 26.2℃
  • 맑음충주 24.4℃
  • 구름많음서산 24.2℃
  • 구름많음청주 25.4℃
  • 구름많음대전 25.5℃
  • 구름조금추풍령 22.7℃
  • 구름조금대구 23.5℃
  • 맑음울산 20.7℃
  • 구름많음광주 25.1℃
  • 구름조금부산 19.9℃
  • 구름많음고창 24.6℃
  • 구름많음홍성(예) 25.8℃
  • 구름조금제주 25.2℃
  • 구름조금고산 21.6℃
  • 구름많음강화 22.8℃
  • 맑음제천 23.7℃
  • 구름조금보은 22.7℃
  • 구름많음천안 24.7℃
  • 구름많음보령 25.7℃
  • 구름많음부여 25.8℃
  • 구름많음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3.0℃
  • 맑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04.21 15:28:09
  • 최종수정2025.04.21 15:28:0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구치소 교정위원과 관계 직원들이 정기총회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구치소
[충북일보] 충주구치소와 교정협의회는 최근 충주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2025년 교정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정위원 92명과 관계 직원 15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교화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교화사업 계획, 임원 선출, 회칙 개정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우수 교정위원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만찬을 통해 교정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갑 교정협의회장은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봉사에 헌신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승 소장은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교정위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교정기관을 사칭한 물품 대금 사기 사례가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정협의회는 상담 및 인성교육, 종교 활동, 결연사업 외에도 혹서기 생수 지원, 명절 특식 제공, 전 수용자 간식 후원 등 다양한 교정교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