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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내실 있게… 교감 역량 강화 연수

관내 초중고, 특수, 각종학교 교감 110명 참석

  • 웹출고시간2025.04.21 15:27:21
  • 최종수정2025.04.21 15:27:2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역량강화 연수가 21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리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21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특수, 각종학교 교감 110명이 참석했다.

먼저 참가자들은 2023년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중인 소담초와 수원북중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복합 위기 학생에 대한 학교의 지원 방법을 실습했다.

이어 교직원의 협력적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생각하기-함께 나누기'를 주제로 공동체성 함양 체험프로그램과 현장 사례에 대한 궁금증 토의가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모든 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해 학생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의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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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