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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글로벌융합대학원, '노인 돌봄의 이해' 특강 개최

고령화 사회 대응 위한 실질적 통찰 공유

  • 웹출고시간2025.04.17 13:56:25
  • 최종수정2025.04.17 13:56:24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은 최근 2025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의 일환으로 '노인 돌봄의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보건생명대학 박미숙 학장(간호학과 교수)을 초청해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실버산업과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 접근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학장은 현장 중심 사례와 정책적 제언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홍승권 글로벌융합대학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의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융합대학원은 '장기요양 및 실버산업 특별과정'을 운영 중이며, 식품영양·보험제도·실버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고령사회에 대한 전문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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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