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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16 16:38:15
  • 최종수정2025.04.16 16:38:15
[충북일보] 충북특수교육원은 16일부터 특수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가 디자인하는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29일)·초·중·고등학교(16일~5월 28일) △고교학점제 연수(5월 8일) 등 과정별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문해력과 설계 역량을 높이고 고교학점제 기반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과정-수업-평가' 일관성을 위해 △교사 교육과정 설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업 설계 △평가기반 성취기준 중심의 교육과정 구성 등 최신 흐름이 반영된 주제를 다룬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장애 유형과 학교 여건에 맞춘 다양한 수업 전략과 진로 설계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참여 교사들은 실습 중심의 활동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라며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갖춰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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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