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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베트남 호치민시교통대와 산업안전 협력 강화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 위한 실무 협의 진행

  • 웹출고시간2025.04.09 14:16:01
  • 최종수정2025.04.09 14:16:0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대와 베트남 호치민시교통대 관계자들이 실무 협의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교통대학교와 산업안전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진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양 대학 간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과 베트남 산업안전보건법의 유사성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교육·연구 협력을 논의했다.

특히 베트남의 산업안전보건법이 한국의 법령을 모델로 도입된 사례를 바탕으로, 양국은 산업안전 정책 및 교육체계에서 높은 연계성과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공동 교육과정 개발, 전문가 교류, 공동연구 확대 등이 중점 논의됐다.

양국 간 협력은 한국 내 베트남 근로자에 대한 산업안전 교육 강화는 물론, 베트남 내 한국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공학과 유병태 교수는 "이번 실무 협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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