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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08 16:11:00
  • 최종수정2025.04.08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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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5일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에서 '행복한 충북교총 힐링농장' 파종식을 가진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회원들의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행복한 충북교총 힐링농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농장은 청와영농조합법인과의 계약으로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에 마련됐으며 회원 1명당 16.5㎡(5평)씩 총 100개의 텃밭이 운영된다.

추첨을 통해 텃밭을 분양받은 회원들은 지난 5일 농장에서 파종식을 갖고 텃밭 가꾸기를 시작했다.

김영식 충북교총 회장은 "회원들이 농작물을 가꾸면서 가족들과 유익한 여가를 보내며 행복과 힐링을 선물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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