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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음악협회 청주지부, 지역문화예술 발전 약속

  • 웹출고시간2025.03.20 14:22:09
  • 최종수정2025.03.20 14:22:0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혜진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 학과장과 김우영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장 등이 지난 19일 서원대 예술관에서 음악교육·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서원대학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가 음악교육·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전날 서원대 예술관에서 김혜진 음악교육과 학과장과 김우영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구·실무 인력 양성 △문화예술 체험 확대 △지역 문화 발전·복지사업 협력 △공연·행사 협력 △상호 홍보·협력 사업 추진 △음악협회 준회원 가입 지원 등이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차세대 음악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음악교육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음악 전공자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 음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진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문 예술인과 교육자로서 더욱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영 지부장은 "음악교육과의 전문성과 협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음악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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