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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MZ 공무원과 함께 항일독립운동역사관 탐방

광복 80주년 및 3·1절 맞아 독립운동 정신 되새겨

  • 웹출고시간2025.02.23 14:55:37
  • 최종수정2025.02.23 14:55:3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북부보훈지청 MZ 세대 공무원들이 충주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을 탐방하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최근 광복 80주년 및 3·1절을 맞아 'MZ가 80을 만날 때' 혁신모임 활동의 일환으로 MZ 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을 방문했다.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독립정신과 공훈을 기리기 위해 2018년 10월 5일 건립됐으며, 2019년 12월 12일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주요 연표, 충북 지방의 3·1운동 현황, 독립운동 인맥도, 충북지방 만세 시위 통계표, 대한민국 초기 내각의 임정 인적 계승, 충북 지방 의병 전쟁 상황 등 항일독립운동과 관련된 300여 점의 자료가 전시돼 있다.

박용주 지청장은 "광복 80주년 및 3·1절을 맞아 MZ 공무원들과 함께 독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이 계기를 통해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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