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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자율방범연합대장 '이·취임식'

유승구 대장 '취임'·강문수 대장 '이임'

  • 웹출고시간2025.02.09 14:02:56
  • 최종수정2025.02.09 14:02:5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유승구 보은군자율방범연합대장이 지난 7일 취임하고 있다. 왼쪽은 강문수 이임 대장, 오른쪽은 김현우 보은경찰서장.

[충북일보] 보은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7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7·8대 연합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유승구 연합 대장은 서부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하면서 야간 방범 순찰, 학교폭력 예방, 지역행사 질서 유지 등 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파수꾼으로 활동해 왔다.

이임 강문수 연합 대장은 14년간 뛰어난 지도력과 역량으로 범죄예방 순찰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청소년 선도, 각종 행사 교통 지원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했다.

이날 행사에 최재형 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김현우 보은경찰서장 등 군내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 연합 대장을 축하했다.

이 단체는 13개 지대의 남녀 회원 300여 명과 함께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 선도·재해복구 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축사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강문수 이임 대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유승구 신임 연합 대장께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활동해 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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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