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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남청주신협 상임이사, 제4대 청주시배구협회 회장 당선

  • 웹출고시간2025.01.13 16:46:08
  • 최종수정2025.01.13 16:46:07
[충북일보] 이종영 남청주신협 상임이사가 13일 4대 청주시 배구협회장에 연임됐다.

청주시 배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이날 '4대 청주시 배구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이종영 후보에 대한 심사를 거쳐 투표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당선일로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청주시 배구협회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이종영 회장은 3대 청주시배구협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청주시장기 배구대회, 청주시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청주시의 배구종목 부흥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어 "엘리트체육인에게는 도전정신과 희망을 심어주고 동호회 체육인에게는 건강증진과 행복을 심어주어 배구를 사랑하는 청주시민들이 배구라는 종목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청주시는 청주시배구협회소속 생활체육동호회 청풍클럽 등 16개팀·엘리트 학교 배구팀 총 4팀 등 약 1천여 명의 회원·선수로 구성돼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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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