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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학년말 최선의 교육활동 지원 '당부'

  • 웹출고시간2024.12.17 13:15:01
  • 최종수정2024.12.17 13:15:0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윤건영 충북 교육감이 17일 보은교육지원청에서 ' 남부 3군 교육지원청 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 교육감은 17일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안정적인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남부 3군 교육지원청 협의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 보은·옥천·영동 교육장과 충북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 등이 참석해 남부 3군의 교육활동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회는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 대행에 따른 엄중한 상황을 맞이해 학년말 안정적인 교육활동 운영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교육활동 안정화 방안,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공직기강 확립, 교육시설 안전관리, 비상 연락체계 상시 유지 등 공직 근무 강화를 다짐했다.

윤 교육감은 "국정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현장과 교육 주체 중심의 교육 지원 체계가 흔들림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라며 "각 교육지원청은 학년말 모든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컨설팅과 현장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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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