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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능 이모저모>운호고 교장, 포옹으로 학생 긴장 풀어줘

  • 웹출고시간2024.11.14 10:12:07
  • 최종수정2024.11.14 16:40:3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이른 아침부터 청주고등학교 시험장에 나온 운호고등학교 설덕종 교장이 수험생을 안아주며 ‘수능 대박’ 응원을 보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5지구 1시험장인 청주고등학교 정문 앞은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온 충북도교육청과 각 학교, 학원 관계자들로 북적. 오전 7시부터 학생들을 응원하러 온 설덕종 운호고등학교 교장은 시험장에 학생들이 들어오자 안아주며 "긴장 풀고 시험 잘 보라"고 당부. 설 교장은 "운호고 학생 70여 명이 청주고에서 수능을 봐 나왔다"며 "학생들이 떨지 말고 본인 실력을 모두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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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