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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송초·유 함께 김장하는 날"

유치원 원아들과 초등 형님들, 김치 담그기 체험

  • 웹출고시간2024.11.13 13:01:35
  • 최종수정2024.11.13 13:01:3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 한송초 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우리 농산물로 김치를 담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한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지난 12일 한송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우리 농산물로 김치를 담갔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유아들은 농업인의 날에 대해 알아본 후 초등학생들의 초대로 이날 한송초등학교 학생회에서 주도한 전통문화체험에 참여해 우리나라 농산물로 직접 김치를 담갔다.

유아들은 김치 만드는 재료와 방법에 대해 배워보고 초등학교 형님들을 따라 절임 배춧속에 양념을 꼼꼼히 넣어 김치를 담갔다.

유아들은 "내가 만든 김치라서 더 맛있어요. 어서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하고 나눠 먹고 싶어요"라며 "초등학교 형님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나눠 먹으니까 행복해요"라며 즐거워했다.

한송초 병설유치원 교사는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김장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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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