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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쿠아리움, 개관 5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20만명 돌파

  • 웹출고시간2024.10.06 15:55:11
  • 최종수정2024.10.06 15:55:1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아쿠아리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물고기 등을 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아쿠아리움이 개관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중부권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는 지난 5월 중순 문을 연 충북아쿠아리움의 누적 방문객이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20만 명째 방문객은 개천절 휴일을 맞아 청주에서 충북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조상래씨 가족이다. 도와 연구소는 조씨 가족에게 축하 답례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충북아쿠아리움은 괴산군 대덕리 충북수산파크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440㎡ 규모로 지어졌다. 토종·외래 담수어류, 관상어 등 106종 4천6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민물 양식이 가능한 바닷고기와 각종 쏘가리 연구시설도 연계 관람할 수 있다.

평일 평균 400여 명, 공휴일·주말에는 평균 5천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한 주간 평균 관람객 수는 1만 명 수준에 달한다.

도는 연내 관람객 30만 명을 목표로 전시·편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소소한 불편까지 세심히 챙겨 앞으로도 쾌적한 아쿠아리움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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