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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감곡농협 김영석·차현정씨 부부 '새농민상'

영농 규모화·기계화로 농업소득 향상

  • 웹출고시간2024.10.03 11:55:04
  • 최종수정2024.10.03 1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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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감곡농협 조합원 김영석(앞줄 왼쪽)·차현정(앞줄 오른쪽) 씨 부부가 새농민상을 수상한 뒤 강호동(뒷줄 왼쪽 세 번째) 농협중앙회장, 황종연(뒷줄 왼쪽 첫 번째)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정지태(뒷줄 왼쪽 두 번째) 음성 감곡농협 조합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음성 감곡농협 조합원 김영석(51)·차현정(51) 씨 부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영석·차현정 씨 부부는 음성군 감곡면에서 28년간 벼, 복숭아를 재배했으며 20대 청년 시절부터 쌀 전업농으로 선정돼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수도작의 영세함을 탈피하고자 영농작업 기계화와 대규모 영농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복숭아 작목반을 구성해 친환경 농업으로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앞장서 농업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김영석·차현정 씨 부부는 "앞으로 새농민회 회원으로서 농업경영 노하우를 청년 농업인에게 전파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면서 선도농으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농협은 새농민상 수상자에게 선진지 농업연수 기회 제공과 함께 수상자들의 모임인 (사)한국새농민 충북도회 활동을 통해 회원 간 정보교류와 새농민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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