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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12 15:01:12
  • 최종수정2024.09.12 15:01:12

충주 주덕초 학생들이 세계 시민 공감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 주덕초
[충북일보] 충주 주덕초등학교는 12일 학부모 교육과정 나눔의 날을 '세계 시민 공감 페스티벌'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다문화 및 외국인 학생 비중이 높은 주덕 교육공동체의 모두가 세계 시민으로서 세계시민 공감 페스티벌을 통해 나와 너, 가정, 지역사회 모두를 이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세계시민 페스티벌은 충주 수생태마을학교, 사단법인 충주숲, 충주 향교 성균관 유도회의 10명의 교사들과 본교 교사들이 협력해 이뤄졌다.

효와 예, 생태환경, 장애인권, 생명존중, 양성평등, 다문화 놀이 6개 부스로 구성됐다.

김정식 교장은 "세계 시민 공감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 간 이해, 시민 참여 능력 향상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참여하는 인재로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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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