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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공간 마련

오는 19일까지 화합관서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

  • 웹출고시간2024.07.15 16:26:39
  • 최종수정2024.07.15 16:26:39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5일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도교육청 화합관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18일)를 맞아 15~19일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고인을 위한 추모 공간은 도교육청 화합관에 마련됐으며 도내 교직원, 도민 등 추모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운영시간(오전 9~오후 6시) 방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서이초 교사 1주기를 추모와 함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강조 주간'도 운영한다.

지난해 7월에 숨진 서이초 A교사는 학생의 생활지도와 학부모의 민원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는 교원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교육기본법,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교원지위법, 아동학대처벌법 등 이른바 '교권 보호 5법'이 개정되며 교원에 대한 지위를 향상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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