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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옥천·영동 농업인 수해복구 '총력' 지원

서울·경기·강원 범농협 임직원 동참

  • 웹출고시간2024.07.14 14:20:02
  • 최종수정2024.07.14 14:20:02

충북농협이 수해복구 지원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영동 황간농협 직원이 중장비를 동원해 수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의 수해복구 지원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나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옥천군과 영동군 지역은 농협 자체 추산 100㏊이상의 농경지와 시설하우스가 침수·파손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충북농협은 구호물품키트·양수기·생수 등을 긴급 지원했으며, 15일부터 본격적인 복구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복구작업에는 충북농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서울 중앙본부, 경기지역본부, 강원지역본부 등 수해를 입지 않은 지역의 농협 임직원들도 대거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충북농협은 이동세탁(트럭)차량, 농작물 긴급 방제, 축산방역, 농기계 순회수리 등도 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신속하고 다각적인 복구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범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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