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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교육·수련환경 개선방안 논의

이주호 부총리, 현장 의견 청취 차담회
2028년까지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약속

  • 웹출고시간2024.07.08 16:46:58
  • 최종수정2024.07.08 16:46:58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에서 국립대병원 관계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국립대병원 교육·수련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를 했다.

국립대병원 관계자,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등이 참여한 이번 함께차담회는 대학병원이 학생 임상실습과 전공의 수련 등 의사 양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병원 내에 내실 있는 교육·수련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장관은 국립대병원의 운영 현황, 병원의 교육·수련환경 개선에 대해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국립대병원 관계자들은 "의대 정원이 늘어난 만큼 국립대병원에 대한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야 한다", "학생 교육과 수련을 위한 공간과 장비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국립대병원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대학병원의 물적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교육을 담당할 인력도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앞으로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공급에 있어 국립대병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 모의실습 중심의 체계적 임상훈련이 가능한 임상교육훈련센터를 건립하고 국립대병원이 지역 필수의료의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관계 부처와 함께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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