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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5년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단계적, 전략적 대응 강화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

  • 웹출고시간2024.06.30 14:01:52
  • 최종수정2024.06.30 14:01:52

김문근 단양군수와 간부진이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난 27일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국·도비 주요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군민을 위한 중점사업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김문근 군수는 국·도비 사업, 공모 사업 등 63건, 총사업비 6천291억원의 다양한 사업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며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김 군수는 "올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강화에 따라 내년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해 중앙부처에 반영된 사업이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군의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학교복합시설건립 350억 △지역특화 스포츠도시 육성 300억 △남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293억 △시멘트 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 실증센터 구축 290억 △단양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 160억 △스튜디오, 다리안w건립 100억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사업 70억원 등이며 회의에서는 관광·복지·의료·농업 모든 분야를 자세히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를 통해 중앙부처와 충북도에 국비 지원 필요성을 피력하고 직접 발로 뛰는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우리 단양군만의 고유한 사업, 단양군 맞춤 사업이 중앙부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단계적, 전략적 대응을 강화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던영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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