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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5 13:30:38
  • 최종수정2024.06.25 13:30:38

영동군 친절공무원으로 뽑힌 김성수(왼쪽) 주무관, 이기용 부면장(오른쪽 두 번째), 김만기(오른쪽) 주무관과 정영철 군수.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은 2024년도 2분기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한 친절공무원은 김성수 도시건축과 주무관(시설 7급), 이기원 용산면 부면장(환경 6급), 김만기 심천면 주무관(농업 7급)이다.

이들은 공적 심의 회의에서 그동안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친절공무원으로 뽑혔다.

김 주무관은 건축 관련 민원 발생과 행정절차 이행과정에서 공정하고 친절하게 응대한 공무원이다.

이 부면장은 주민의 크고 작은 민원을 귀담아듣고 빠른 행정으로 불편을 해결해 왔고, 심천면의 김 주무관은 다년간의 농정분야 경력을 통해 과수·농업재해 예방 등 농업행정을 적기에 추진하는 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했다.

군은 이들 친절공무원에게 표창장과 함께 20만 원 상당의 레인보우 영동페이를 줬다.

정영철 군수는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하고, 군민에게 감동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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