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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직원들 마늘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직원 10여명,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리며 마늘 수확

  • 웹출고시간2024.06.20 13:06:28
  • 최종수정2024.06.20 13:06:28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직원들이 매포읍 우덕리의 한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석회석 자원 및 신소재 분야 전문기관인 재단법인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이 최근 단양 마늘 집중 수확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팔을 걷었다.

매포읍 우덕리의 한 농가 현장을 찾은 연구소 직원 10여 명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을 수확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단양 마늘 집중 수확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조계홍 연구소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더운 날씨에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준 직원들이 고맙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해 함께하는 연구소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늘 싹 꺼내기, 고추 수확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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