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중학교 과학관, 학부모 과학 교실 운영

"우리 가족 휴대전화에 담긴 단양 하늘 은하수"

  • 웹출고시간2024.06.13 14:41:50
  • 최종수정2024.06.13 14:41:50

단양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밤하늘의 별을 어떻게 관찰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단양중학교
[충북일보] 단양중학교가 지난 12일 자녀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어떻게 관찰하고 즐길 수 있는지 안내하기 위해 학부모 과학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여름 밤에 진행된 이번 학부모 과학 교실은 가족 캠핑이나 여행 시 자녀와 함께 낭만적인 밤하늘을 즐기며 가족 간 소통을 촉진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방법을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구의 자전에 따른 별의 움직임,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 은하수 촬영 방법을 안내 후 학교 운동장으로 이동해 가족 단위로 휴대전화를 활용해 단양 하늘의 여름철 별자리와 은하수를 촬영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모교 운동장에서 딸과 함께 단양의 별을 촬영하는 경험이 매우 즐겁고 행복했다"며 "가족여행 시 반드시 의자와 삼각대를 챙겨 여름밤의 별을 오래도록 가족과 함께 즐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재호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천문과 지질을 중심으로 한 단양중학교 과학관이 별을 소재로 학습뿐만 아니라 인성적인 요소도 함께 높일 수 있었다"며 "가정 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을 소재로 소통하는 방법을 안내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