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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반기 우원식 국회의장, 정무직 및 비서실 인선

사무총장 김민기 내정 및 비서실장 조오섭 임명

  • 웹출고시간2024.06.09 16:01:25
  • 최종수정2024.06.09 16:01:25
[충북일보] 22대 국회 전반기 정무직과 비서실 참모진 구성이 완료됐다.

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은 지난 7일 신임 국회 사무총장(장관급)에 김민기(경기 용인) 전 국회의원을, 비서실장에 조오섭(전남 담양)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비서실 체계는 기존 3수석(정무·정책·공보)에서 4수석(정무·정책·공보·메세지)으로 개편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국회 사무총장에 내정된 김민기 전 의원은 국회 정보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한 3선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2022년 민주당 사무총장을 맡으며 조직 운영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사무총장 내정자는 "의장님을 도와 민생국회, 개혁국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조오섭 전 의원은 21대 국회 전·후반기 국토위원을 연임하며 '전세사기 특별법', '화물안전운임제' 등 민생입법에 앞장섰고 여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교류 능력과 더불어민주당 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언론과 소통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임 정무수석에는 곽현 전 우원식 의원실 보좌관이, 정책수석에는 이원정 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국장이, 공보수석에는 박태서 전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이, 메시지수석에는 조경숙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각각 선임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민심을 받드는 22대 국회를 만들기 위해 개혁과 민생의제를 구체적으로 맡아 추진할 실력을 갖춘 전문가 위주로 정무직과 비서진의 진용을 갖췄다"면서 "개헌과 삼권분립 확립을 위한 국회 권한 강화부터 시작해 노동의 전환, 불평등해소, 저출생, 기후위기, 지역소멸 등 현안 대응을 위한 사회적 대화까지 책임지며 일하는 국회를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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