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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7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

내년 말까지 수출바우처 우선 선정 등 혜택 부여

  • 웹출고시간2024.06.04 16:48:40
  • 최종수정2024.06.04 16:48:40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서 수여식이 4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17개사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돼 4일 지정서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규모에 따라 △강소+기업(전년도 수출액 1천만 달러 이상) △강소기업(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 △성장기업(전년도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 △유망기업(전년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으로 나눠 지정된다.

충북에서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다이아덴트, ㈜두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리비콘, ㈜광메탈, ㈜한국알미늄이 지정됐다.

또한 △글로벌 강소기업에 국제전기㈜, ㈜에이티에스, ㈜천보정밀이 지정됐고 △글로벌 성장기업에는 ㈜메디클러스, ㈜브이에스아이, ㈜대한아이엠, ㈜금강비앤에프, 창영메디칼㈜가 선정됐다.

아울러 △글로벌 유망기업에 대창이엔지㈜, ㈜토마스엔지니어링, ㈜지웰이 지정됐다.

올해 지정된 기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지정기간이 유효하며 중기부의 수출바우처사업에 우선 선정의 혜택이 부여된다.

중기부를 포함한 수출지원기관, 금융기관 등 21개 기관의 사업 참여 시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강소기업과 강소+기업에는 충북도의 지역 자율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한다.

충북중기청은 이날 지정서 수여식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최근 중기부가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공유했으며 현장에서 겪고 있는 경영·수출 관련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지정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 확대해 글로벌 선도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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