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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032년 달 착륙 등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추진할 것"

국민과의 약속 우주항공청 개청 축하
尹, 우주항공청 개청 5월 27일,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할 것

  • 웹출고시간2024.05.30 17:35:11
  • 최종수정2024.05.30 17:35:11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와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은 지난해 4월 국회에 제출돼 올해 1월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오늘은 대한민국이 우주를 향해 새롭게 비상하는 날"이라며 "500년 전 대항해 시대에 인류가 바다를 개척해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듯 이제 우리가 우주 항로를 개척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스페이스 스탠더드'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우주를 향한 도전과 혁신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027년까지 관련 예산을 1조 5천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약 100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우주항공청이 출범한 5월 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해 국민과 함께 우주 시대의 꿈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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