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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솔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다자간 협약

  • 웹출고시간2023.03.26 14:07:29
  • 최종수정2023.03.26 14:07:29
[충북일보] 세종시 한솔동은 24일 새롬청소년센터·첫마을방송국·첫마을공동체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세종시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다시 함께 모이는 마을광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다시 함께 모이는 마을광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솔동 고유의 마을공동체 문화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였던 '첫마을 바람개비장터', 미래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청소년 문화광장', '청소년 마을방송국'이 주요 내용이다.

각 기관은 △마을공동체 사업 장소·시설 지원 △다양한 청소년 활동 기획·운영 △첫마을 청소년 마을 방송국 조직·육성 △마을 벼룩시장 바람개비장터, 어린이 놀이마당 운영 등으로 기관 간 연계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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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