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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13 13:00:36
  • 최종수정2023.03.13 13:00:36
[충북일보] 옥천군은 지역의 예술 활동 활성화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문화예술창작 지원사업'신청자를 공모한다.

분야는 문학, 미술(서예 포함), 음악, 국악, 무용, 연극, 사진 7개 분야다.

군은 9팀을 선발해 모두 2천700만 원(충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기금 870만 원, 군비 1천83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지역예술계를 이끌어갈 청년 예술인 육성을 위해 2개 팀은 청년 예술인으로 선발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군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 1회 이상 공연이나 전시회 등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문학 부문은 등단 3년 이상자)과 단체다. 청년 예술인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다.

신청은 군청 인터넷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사업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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